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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인쇄조합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소상공인 세정지원을 위해 신설된 '민생지원 소통 추진단'이 참여해 사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인쇄조합 회원들의 부가가치세·소득세 신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쌍방향 소통창구를 마련하기로 했다.
현장간담회에서 박영국 이사장은 전자미디어 발달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지역인쇄업계의 어려움과 세무 행정 등 건의사항 이야기했다.
한편, 대전국세청은 13일 오후 2시 대전세무서 전산교육장에서 신규 창업자를 위한 세금안심교실을 열어 기초세금상식과 주택임대소득 등을 강의하고 1:1 무료 세무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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