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펀치]성윤모 산업부 장관 지명자, 文정부 대전 첫 장관 배출에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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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펀치]성윤모 산업부 장관 지명자, 文정부 대전 첫 장관 배출에 파란불

선화초,한밭고,대전대성고 출신 소통 능력 돋보여
국회 산업위에 충청 의원 5명 포진

  • 승인 2019-08-25 06:35
  • 신문게재 2018-09-17 4면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성윤모 함박
성윤모 산업부 장관 후보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성윤모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9일로 다가옴에 따라 문재인 정부 첫 대전 출신 장관 배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전 선화초, 한밭중, 대전대성고, 서울대를 나온 성 후보자는 지난해 특허청장으로 대전에 내려 온 후 꾸준한 페이스북· 언론 기고 등을 통해 특허 행정의 중요성을 역설해왔다.

인사청문회를 진행하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는 정우택(청주 상당), 이종배(충북 충주), 박범계(대전 서을), 어기구(충남 당진) 의원 등 4명의 '충청 배지'가 있어 심정적 '엄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위원장인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인천 남구갑)도 충남 홍성 출신이어서 성 후보자의 청문회 통과에 청신호가 밝혀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 후보는 산업부 대변인 시절 언론과의 소통 능력이 돋보였고, 정무 감각이 예사롭지 않아 의원들의 송곳 질문에 잘 대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부 내에는 대전 출신 고위직으로는 박진규 기업조정실장,이승우 국장 등 충청 공무원이 배치돼 있어 이들의 약진도 기대된다.

다만, 탈원전을 둘러싼 에너지 정책에 대한 야당의 맹공이 예상돼 이를 얼마나 부드럽게 막아 내는지가 이번 청문회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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