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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3시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가 봉화군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중도일보 권명오 기자. |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통 간담회는 엄태항 봉화군수,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박현국 경북도의회 의원, 봉화군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지난 1월 울진군,2월 경산시,의성군,예천군,김천시,경주시,칠곡군,영천시,안동시,영양군,영덕군,군위군,영주시,성주군,청도군,청송군,울릉군,고령군 이어 19번째 현장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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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운데)와 엄태항 봉화군수와 봉화군 노인복지관 케이트볼 경기을 찾아 노인들과 인사을 나누고 있다. |
이어 "베트남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과 연계해 리 황조 유적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 콘텐츠 관광 자원화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베트남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도 찾아올 수 있는 봉화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 말했다.
간담회가 열리기 전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봉화군의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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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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