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월드컵 본선 진출 여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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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월드컵 본선 진출 여정 돌입

다음달 17일 2차 예선 조 추첨 참석

  • 승인 2019-06-13 17:29
  • 신문게재 2019-06-14 8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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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사진=연합뉴스]
파울루 벤투호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9월 막을 올리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참여한다.

2차 예선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기준으로 구분한 34개국과 하위 순위 12개국 중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6개국 등 총 40개국이 출전한다.

5개 팀씩 8개 조로 나눠 내년 6월까지 2차 예선을 벌인다. 각 조 1위 8개국과 각 조 2위 중 상위권 순위 4개국 등 총 12개국이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한국의 FIFA 랭킹 37위다. AFC 국가 중 이란(21위)과 일본(26위)에 이어 3위다. 이란, 일본, 호주(41위), 카타르(55위) 등 톱시드에 묶여 2차 예선에선 맞대결 가능성이 낮다.

최종예선은 12개국이 AFC 산하 국가에 배정된 4.5장의 본선 출전권을 겨룬다.

월드컵 본선 진출의 첫 관문인 2차 예선 상대가 결정되는 조 추첨식은 다음 달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

2차 예선 조 추첨식에는 벤투 감독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두 차례 A매치 평가전에서 1승 1무를 기록한 벤투호는 이들을 주축으로 아시아 2차 예선에 참여할 대표팀을 꾸릴 예정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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