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미세먼지에게서 피부를 보호하려면?

  • 비주얼
  • 카드뉴스

[카드뉴스] 미세먼지에게서 피부를 보호하려면?

  • 승인 2019-07-12 10:05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미세먼지에게서 피부를 보호하려면?

미세먼지로 발생하는 피부트러블에 대한 관리법을 소개한다

미세먼지에 들어있는 수은, 납,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은 입자가 매우 작아 모공 깊숙이 들어가고 배출되기 어려워 계속 쌓이기 쉽다.

이렇게 쌓인 미세먼지는 여드름, 피부염 등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상태를 악화시킨다.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만지거나 외출 후 세안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2차감염이 생길 수 있다.

땀과 먼지로 더러워진 피부를 내버려두면 모세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둔화돼 피부노화까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관리법>

외출시: 마스크나 모자를 착용하여 피부 노출 최소화한다. 마스크는 식약처 인증 'KF(Korea Filter)' 등급을 받은 KF80 이상 제품이 권장된다. 착용시 안면에 밀착해 공기가 새어 들어오지 않게 화장을 덧바를 경우 미세먼지까지 함께 바르게 되기 때문에 가급적 수정 화장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도 유분이 많은 제품 보다는 적은 제품이 미세먼지가 덜 붙는다.

귀가 후:즉시 세안 : 세안 시: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거품을 많이 내 피부를 부드럽게 문질러야 피부에 자극이 적다. 눈가와 코의 점막 주변까지 세심하게 닦는다. 물의 온도는 건성의 경우 뜨겁거나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고, 지성 및 여드름성 피부의 경우 다소 차가운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지성피부의 경우 모공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피부 트러블 발생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꼼꼼히 세안한다. 다만, 이중 세안의 경우 지나친 피부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다. 저자극성 클렌징 제품으로 한번에 세안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 세안 후 3분 후부터 피부 수분의 70%가 증발하기 때문에 바로 보습제를 발라 수분 손실을 막는 것이 좋다. 따라서 세안 후 피부에 충분한 보습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기를 제거한 뒤, 보습제 또는 마스크팩을 이용해 피부 속 유, 수분 균형을 맞춰주면 좋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불당중 폭탄 설치 신고에 '화들짝'
  2. 대전방산기업 7개사, '2025 방산혁신기업 100'선정
  3.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4. 의정부시 특별교통수단 기본요금, 2026년부터 1700원으로 조정
  5. 중도일보, 목요언론인상 대상 특별상 2년연속 수상
  1. "신규 직원 적응 돕는다" 대덕구, MBTI 활용 소통·민원 교육
  2.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3. [오늘과내일] 대전의 RISE, 우리 지역의 브랜드를 어떻게 바꿀까?
  4. 대전 대덕구, 와동25통경로당 신축 개소
  5. [월요논단] 대전.세종.충남, 문체부 지원사업 수주율 조사해야

헤드라인 뉴스


`벌써 50% 돌파`…대전 둔산지구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 동의율 확보 작업 분주

'벌써 50% 돌파'…대전 둔산지구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 동의율 확보 작업 분주

대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이 최근 공개되면서, 사업대상지 내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들이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동의율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전 둔산지구 통합14구역 공작한양·한가람아파트 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최근 다른 아파트 단지 대비 이례적인 속도로 소유자 동의율 50%를 넘겼다. 한가람은 1380세대, 공작한양은 1074세대에 이른다. 두 단지 모두 준공 30년을 넘긴 단지로, 통합 시 총 2454세대 규모에 달한다. 공작한양·한가람아파트 단지 추진준비위는 올해..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위기의 소상공인 다시 일어서다… 경영·디지털·저탄소 전환까지 `맞춤형 종합지원`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위기의 소상공인 다시 일어서다… 경영·디지털·저탄소 전환까지 '맞춤형 종합지원'

충남경제진흥원이 올해 추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경영개선부터 저탄소 전환, 디지털 판로 확대, 폐업 지원까지 영역을 넓히며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매출 감소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경영지원금을 지급하고 친환경 설비 교체와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시장 변화에 맞춘 프로그램을 병행해 현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의 내용과 성과를 점검하며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우수사례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충남경제진흥원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구제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시스템..

유성복합터미널 1월부터 운영한다
유성복합터미널 1월부터 운영한다

15여년 간 표류하던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이 1월부터 운영 개시에 들어간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복합터미널의 준공식을 29일 개최한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내에 조성되는 유성복합터미널은 총사업비 449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만5000㎡, 연면적 3858㎡로 하루 최대 65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된다. 내년 1월부터 서울, 청주, 공주 등 32개 노선의 시외 직행·고속버스가 운행되며, 이와 동시에 현재 사용 중인 유성시외버스정류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4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터미널은 도시철도 1호선과 BR..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