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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례신도시 엠코 센트로엘 아파트 입주민들 승강기 고장 대책마련 간담회 |
이와 관련 최근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은 위례 엠코 비상대책위원회와 승강기 하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 자리에서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승강기 설치업체의 오티스에 승강기 전면교체 등의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24일 강 부의장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1개 동 13층~26층을 운행한 승강기 20대가 지난 3년간 승강기 고장이 800여 건, 갇힘 사고가 40여 건 이상 발생해 입주민 2천 여명이 인명사고 위험에 심각하게 노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위례 엠코에 설치된 승강기 20대인 것을 감안하면 승강기 1대당 연평균 13.2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2017년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 승강기 정보센터 발표 전국 승강기 고장현황 발생률(0.11%)보다 엄청나게 높은 수치로 나타났고, 고장과 사고유형을 살펴보면 그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고 말했다.
입주 주민들에 따르면 "승강기 급정거에 의한 갇힘 사고 뿐만 아니라 문 열린 채로 승강기가 움직이고, 반복적인 출렁거림 현상, 운행 중 급정거 후 급상승 등 괴물 승강기로 매일 불안에 떨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현대엔지니어링 홍보실 관계자는 "현재 입주민들과 협의 하에 정밀조사가 진행 중에 있고, 이달 말일까지 정밀조사 결과가 나오면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수리 등의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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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