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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에서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 협약 간담회를 13일 개최했다 |
단원구청에서 지난 13일 열린 간담회에는 환경위생과장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개 업체 실무 담당자가 참석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논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달 말에 협약도 추진키로 했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소통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에 함께 공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임택 기자 it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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