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뉴스] 갤러리아타임월드 가을 신상품 특별전 진행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주말 쇼핑뉴스] 갤러리아타임월드 가을 신상품 특별전 진행

23~25일 3일 간 사은행사도 열어

  • 승인 2019-08-23 00:01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갤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가을 신상품 특별전과 사은행사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

먼저 2층 명품의류 매장에선 '해외 명품 럭셔리 페어'가 23~25일 3일 간 열린다. 엠포리오아르마니, 소니아리키엘, 비비안 웨스트우드, 발리, 폴스미스 등의 해외명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5층 행사장에선 매직에디션, 초코엘, 블루독, 네파키즈, 알레르망베이비 등 유명 유아동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 상품 특가전이 진행되고 3층 행사장에서는 '쟈딕앤볼테르'의 2019년 FW신상품 특가전이 열린다.

7층 행사장에서는 리바이스 여름상품 마감전이, 9층 홈&리빙 매장에서는 알레르망, 화이트리퍼블릭, 바세티 등 여름 침구 마감전을 진행한다. 다이슨 매장에선 '다이슨·슈퍼소닉' 제품을 3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10% 갤러리아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더블 사은 초대전이 진행된다.



타임, 랑방, 마인, 시스템옴므 등 패션의류업체 '한섬'은 브랜드 위크를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9일간 각 매장에서 진행한다. 구매 금액대별 금액할인권을 증정한다.

사은행사도 있다. 단일 매장에서 갤러리아카드, 멤버십 카드로 30만·60만·100만·200만·300만·500만 원 이상 구매 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3F 사은품데스크에서 23~25일까지 3일간 증정한다, 또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60만·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2000만에 5% 상품권을 고메이 494 서비스 데스크에서 증정한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광안리 드론쇼, 우천으로 21일 변경… 불꽃드론 예고
  2. 천안시, 맞춤형 벼 품종 개발 위한 식미평가회 추진
  3. 천안시 동남구, 빅데이터 기반 야생동물 로드킬 관리체계 구축
  4. 천안도시공사, 개인정보보호 실천 캠페인 추진
  5. 천안의료원,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서'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 천안법원, 지인에 땅 판 뒤 근저당권 설정한 50대 남성 '징역 1년'
  2. 충청권 부동산 시장 온도차 '뚜렷'
  3. 천안시, 자립준비청년의 새로운 시작 응원
  4. "마을 앞에 고압 송전탑 있는데 345㎸ 추가? 안 됩니다" 주민들 반발
  5. 백석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대

헤드라인 뉴스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은 성과와 한계가 동시에 드러난 시간이다. 주민과 가까운 행정은 자리 잡았지만, 지역이 스스로 방향을 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구조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제도는 커졌지만 지방의 선택지는 오히려 좁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인구 감소와 재정 압박, 수도권 일극 구조가 겹치며 지방자치는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지금의 자치 체계가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 아니면 구조 자체를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인지에 대한 질문이 커지고 있다. 2026년은 지방자치 30년을 지나 민선 9기를 앞둔 해다. 이제는 제도의 확대가..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이 지역 의제로선 매우 이례적으로 정국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 뇌관으로 까지 부상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정부 여당이 강력 드라이브를 걸면서 보수 야당은 여당 발(發) 이슈에 함몰되지 않기 위한 원심력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6월 통합 단체장 선출이 유력한데 기존 대전시장과 충남지사를 준비하던 여야 정치인들의 교통 정리 때 진통이 불가피한 것도 부담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 충남 민주당 의원들과 오찬에서 행정통합에 대해 지원사격을 하면서 정치권이 긴박하게 움직이..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가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값을 따로 받는 '컵 따로 계산제' 방안을 추진하자 카페 자영업자들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매장 내에서 사용하는 다회용 머그잔과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 가격을 각각 분리한다는 게 핵심인데, 제도 시행 시 소비자들은 일회용 컵 선택 시 일정 부분 돈을 내야 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2027년부터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 무상 제공을 금지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최근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컵 따로 계산제를 탈 플라스틱 종합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