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중학생들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탐방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지역 중학생들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탐방

교육복지선도학교 학생 첫 해외 역사문화탐방
중국 상해, 가흥, 항주 등 독립운동 탐험

  • 승인 2019-08-25 09:46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해외 독립운동의 발자취 따라 가는 세종시 학생들(1)
세종시 교육복지선도학교 중학생과 관계자 총 40명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 해외 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사진은 학생들이 상해 만국공묘와 홍커우공원 등을 탐방하고 있는 장면.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세종시 교육복지선도학교 중학생과 관계자 총 40명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 해외 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역사문화탐방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시키고 폭넓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해, 세계 속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탐색을 통해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지난 1919년 우리 민족이 일제에 대항해 일어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탐방은 여건이 어려운 복지 대상 학생들에게도 역사교육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참여 학생들은 '책으로 만나는 백범김구'와 '명사에게 듣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사전에 읽고 공부하며 이번 역사탐방에 참여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학생들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이동 경로를 따라 중국 상해, 가흥, 해염, 항주에 있는 임시정부 유적지를 탐방하고 한국인 학교 방문, 중국의 역사·문화·과학의 발전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한택 교육복지과장은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성장·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설동호 체제 마무리…오석진號 대전교육, 무엇이 달라질까
  2. 잇단 비위 문제터진 대전경찰… 수사권 재편 과정 하락한 신뢰도 문제
  3. [한화에어로 참사] “사람은 안 늘고 일만 늘었다”…원가 절감 기조 도마 위
  4.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5. 민선 4대 세종시의회 10일 개회… 유종의 미 거둔다
  1. 대전국토청 ‘2026년 상반기 충청권 교통안전협의체’ 개최
  2. '반국가단체' 몰렸던 청람회… 대전지검, 45년 만에 무혐의 처분
  3.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4. 국방과 우주과학 기술과 전문가 대전서 총집합
  5.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헤드라인 뉴스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권 투자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지역 실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민선 9기 시도지사 당선인들의 선제 대응이 시급하다. 우리나라 반도체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대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경우 충청권이 한국 경제 견인을 위한 신성장 엔진으로 우뚝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기업 투자 유치 여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이 사실상 제동이 걸린 가운데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중대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0일 정치권과 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와 재계 안팎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도..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지역에서 처음으로 범정부 합동 복합재난 훈련 '레디 코리아'(Ready korea)가 실시됐다. 집중호우로 인한 열차 탈선과 이에 따른 폭발·누출 사고를 전제로 훈련이 진행됐는데, 대형·복합재난에 대한 지역 내 첫 범정부 대응체계 점검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기관과 세종시, 세종소방본부, 세종경찰청,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32사단 등 25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레디 코리아 훈련은 2023년 경기 성남 율현터널 고속철..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이 2029년 8월 이후로 지연될 흐름에 놓이고 있다. 대통령실과 행복도시건설청간 조율 절차가 원활치 않으면서, 세종시와 지역 정치권의 능동적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집무실 건립안은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를 거치며 2027년 하반기 완공 목표로 제시됐으나, 정치적 격랑 아래 2030년 이후로 미뤄지는 수순을 밟아왔다. 새 정부 들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다시 일정을 앞당기겠다는 뜻을 피력하면서, 상황은 달라지는 듯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임기 말인 2029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