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평생학습 합주동아리, '하모니앙상블' 연이은 수상

  • 전국
  • 충북

충주시평생학습 합주동아리, '하모니앙상블' 연이은 수상

- 충북평생학습박람회 최우수상에 이어 으뜸노래자랑 대상 수상

  • 승인 2019-09-11 22:57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190916 충주하모니앙상블 공연모습 1
충주시평생학습관 합주 동아리 '충주하모니앙상블'(지휘자 류근면)이 각종 경연대회에서 최우상과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해 융합·창조 동아리 조성 계획에 의해 조직된 충주하모니앙상블 합주동아리는 9개 생활악기 동아리들의 연합해 만들어진 팀으로 현재 30명의 회원이 매주 목요일에 모여 꾸준한 학습을 이어오고 있다.

충주하모니앙상블은 초기에는 악기별 특색을 하나의 하모니로 연출함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휘자의 편곡과 지도아래 이제는 7~8곡을 한 번에 소화할 만큼 하나의 완전체 악기동아리로 성장했다.

충주하모니앙상블의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 7월 옥천군에서 개최한 제1회 충청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충주시 대표로 참가해 11개시 시·군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주 막을 내린 충주세계무술축제 으뜸노래자랑 경연대회에서는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충주하모니의 실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지면서 지금은 각종 행사에 초청공연 의뢰가 쇄도하고 있으며, 배움의 환원을 추구하고 있는 동아리회원들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안종훈 평생학습과장은 "학습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진 9개 악기동아리들이 연합해 만든 합주동아리가 지역사회 공헌과 더불어 각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충주하모니앙상블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동아리들의 연계·협업 구축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 이번 주말 흐리고 전국에 강한 비…다음주 소나기 가능성
  2. 국내 마리나 산업·관광 '체류·체험형'으로 체질 개선
  3. 대전 RISE 첫 성적표 나왔다… 최대 17억5000만원 차등 지원
  4. 환경단체 "대전시 효과 없는 준설만 거듭"…실효성 있는 재해 방지책 촉구
  5. 천안어린이꿈누리터,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본격 운영
  1. 천안시티FC, 든든한 파트너 후원사와 한자리에…상생 파트너십 강화
  2. 천안교도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3. 공군2여단, 호국보훈의 달의 맞아 국가유공자 초청 행사 실시
  4.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첫 행보로 민생경제회복 …천안사랑카드 100억원 추가 확대
  5. 세종충남대병원 '최승원 병원장' 취임… 행정수도 거점 병원 노크

헤드라인 뉴스


[인터뷰] 박수현 당선인 "도민 의견 담긴 수첩 3권, 3톤처럼 무거워"

[인터뷰] 박수현 당선인 "도민 의견 담긴 수첩 3권, 3톤처럼 무거워"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은 지방선거 기간, 도민 염원과 바람을 수첩에 빼곡히 적었다. 도민 간담회 등 현장소통을 통해 나온 이야기를 하나하나 담다 보니 어느새 수첩은 3권으로 늘었다. 박 당선인은 "수첩 3권의 무게가 3톤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수첩에 도민의 엄중한 명령이 담긴 만큼, 압박감과 무게감을 느낀다는 뜻이다. 박 당선인은 도민의 명령을 단순히 무겁게만 느끼는 것이 아닌,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선거용 구호가 아니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에서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 구성도..

許, 재검토 공언했는데…정부 긍정평가 0시축제 존속 기우나
許, 재검토 공언했는데…정부 긍정평가 0시축제 존속 기우나

대전 0시 축제 존속 여부를 둘러싼 지역 사회의 관심이 뜨겁다. 민선 8기 이장우 시장의 대표사업으로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허태정 당선인이 재검토를 공언했지만, 최근 이 축제를 둘러싸고 부쩍 달라진 기류 때문이다. 정부가 0시 축제의 관광·상권 활성화 등 0시 축제에 대해 일부 긍정평가를 내놓았고 무턱대고 폐지했다가 외교적 마찰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지역사회 안팎에선 0시 축제를 아예 폐지하는 것 보다는 축제 간판을 바꾸거나 축소·개편 쪽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지역..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공사판된 대전 도심, 트램 개통 미뤄지나…與野 책임 공방 재점화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던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일정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말 28년 만의 착공으로 본궤도에 진입한 듯 했지만, 토지보상 지연과 시운전 기간 연장, 수소트램 기반시설 문제까지 줄줄이 드러나며 2030년 개통도 장담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이 민선 9기 인수위에서 공식화되며 여야는 또다시 네 탓 공방에 나선 모습이다. 18일 취재에 따르면, 대전시는 최근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당초 목표였던 2028년 말 트램 개통이 사실상 어렵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