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로병원, ‘개원 10주년 새로운 이름 캐릭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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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로병원, ‘개원 10주년 새로운 이름 캐릭터 공모전’ 개최

수상작 2020년 1월 중 바로병원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

  • 승인 2019-11-06 13:3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20191105_바로병원 2020 새로운 이름 캐릭터 공모전 개최
바로병원 2020 새로운 이름 캐릭터 공모전 개최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인천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2020 새로운 이름 및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원10주년 기념으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병원에 걸맞는 이름을 찾기 위해 '척추관절 바로병원'의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새이름과 캐릭터를 공모한다.

바로병원은 지난 2009년 10월 개원해 10년간 인천 지역주민의 척추관절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더불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병원 및 인증의료기관 2주기 연속 획득의료기관으로 동북아허브 국제도시 인천경인서북부 관절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종 수상작(분야별 1명)은 오는 2020년 1월 중 바로병원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 할 예정이며, 상금 100만원과 함께 검진권 1매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 외에도 상위 3등까지 각각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자 중 2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사은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상징성, 대중성, 적합성, 창의성 등 기준에 따라 자체 위원회와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바로병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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