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자동차 상용차 혁신성장 사업 설명회 열어

  • 전국
  • 광주/호남

미래형자동차 상용차 혁신성장 사업 설명회 열어

  • 승인 2019-11-11 16:37
  • 정영수 기자정영수 기자
clip20191111163407
전라북도는 11일 자동차 융합기술원에서 도내 관련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상용차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구축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 = 연합뉴스제공)
전라북도는 11일 자동차 융합기술원에서 도내 관련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상용차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구축사업(이하 '상용차 혁신성장사업' 이라 한다.)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예타면제)를 통해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상용차 혁신성장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도내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하진 지사 주재로 진행된 설명회는 '전북 자동차산업 육성방향' 발표와 '상용차 혁신성장사업 주요 내용' 설명에 이어 기업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전북도 나해수 주력산업과장은 전북 자동차산업의 위기와 기회를 진단하고 내연기관의 부품 기술고도화와 친환경 미래 차 부품 생태계 조성 등 투-트랙 지원을 통한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산업 생태계 구축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2021년까지 새만금 친환경 전기자동차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기업유치 50개사, 전기차 생산 25만대, 매출 7조5천억 원을 달성하고 기술개발 9개 과제, 인프라구축 6건, 강소기업 100개사 육성을 통한 글로벌 부품 공급기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성수 자동차 융합기술원장은 예타면제 이후 과기부 적정성 검토 통과 등 그간 추진 경과와 함께 내년부터 시작될 기술개발과제, 공동연구소 (Co-Lab센터) 테크비즈프라자 구축, 기업지원사업 등 '상용차혁신 성장 사업'내용과 기업 지원체계를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대표는 도내 기업이 기술경쟁력 한계를 극복하고 공모에 주도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관련 기관의 다각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송하진 지사는 "도와 자동차 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도내 관련 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용차 부품혁신성장지원단을 발족, 컨설팅, 기획,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술개발과제 공모를 위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전북 경제의 대표 주자인 자동차산업의 지속 성장은 도정의 핵심과제이며, 완성차와 부품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전북 경제를 위한 제조업 혁신과 신산업 확산에 기업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도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상용차 혁신 사업에 보다 많은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들이 참여하고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2020년 국가 예산이 확정된 12월 이후 2차 사업 설명회를 전주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전주=정영수 기자 jys995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총학생회와 2만 학우에게 호소문 발표
  2. 송강사회복지관 한가위 나눔 행사
  3.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한 사랑의 의류 나눔 전달식
  4.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수어로 즐기는 대전 빵지순례' 영상 공개
  5.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김정겸 총장에게 입장문 전달
  1. [현장취재]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9월 예배
  2. 정은교 재분원 대표,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가입
  3. 추석 맞이 '건강한 웃음꽃 피는 한가위'
  4.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5.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헤드라인 뉴스


"마통 금리가 왜 이래"... 만기 연장 금융소비자 높은 금리에 화들짝

"마통 금리가 왜 이래"... 만기 연장 금융소비자 높은 금리에 화들짝

마이너스통장 만기를 연장한 금융소비자들이 많게는 두 배 이상 오른 금리에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주요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신용점수 901~950점 차주에게 적용한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금리는 연 4.66~5.37%를 기록했다. 신용점수 951~1000점의 최고 신용등급 차주에게 적용하는 마이너스통장 금리도 연 4.51~5.28%로 5%를 넘어서기도 했다. 전체 신용등급에서 평균 금리는 KB국민은행이 연 4.59%, 농협은행 4.93%를 제외하면 대부..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됐다. 일반대와 함께 전문대도 수시 1차 원서접수에 들어가 9월 30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전문대는 전공교육과 현장실습을 연계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 간호·보건과 반도체·인공지능(AI), 국방, 조리·제과제빵, 뷰티·반려동물, 문화콘텐츠 등 학과에 따라 교육과정과 자격 취득, 졸업 후 진로도 뚜렷하게 나뉜다. 중도일보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하는 대전지역 전문대의 특성화 분야와 현장 중심 교육, 취업 경쟁력을 차례로..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1.5% 내려 평균 19만 6630원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추석을 1주일 앞둔 지난 18일 전국 22개 지역의 전통시장 17곳과 대형유통업체 36곳에서 가격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4인 가족 차례상에 필요한 채소·과일·축산물 등 8개 부류 24개 품목이다. 결과를 보면, 평균 차림 비용은 지난해 추석 1주 전보다 1.5% 낮았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가 이어진 영향이다. 부류별로는 축산물이 지난해보다 2.5% 올랐다. 반면 과일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