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Rlife, 2020년 설맞이 이벤트 최대 40% 할인

  • 경제/과학
  • 지역경제

JSRlife, 2020년 설맞이 이벤트 최대 40% 할인

  • 승인 2020-01-13 13:38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srsul730
JSRlife 새해맞이 설날 이벤트

 

JSRlife(구.장사랑)가 2020년 경자년 새해맞이 설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JSRlife는 차전자피 식이섬유 제품인 ‘대장사랑’, 발효 곡물과 채소분말, 미네랄 비타민, 저온발효 효소가 포함된 ‘효소사랑’ 대표 인기상품과 함께 13일 정식 출시한 신제품 ‘듀얼비트’, ‘이너비트’, ‘유산균사랑 3종’ 등 다양한 제품을 설 맞이 이벤트를 통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중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명절 선물로도 좋은 다양한 세트 상품으로 구성했다.

 

JSRlife 관계자는 “특히 ‘듀얼비트’, ‘이너비트’는 정식 출시 전 진행했던 1차, 2차 사전예약에서 확보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듀얼비트’와 ‘이너비트’는 탄수화물 과잉 섭취, 배변활동 어려움, 체지방과 내장지방이 많아 걱정인 현대인을 위해 6년간 연구개발로 만들어진 체중감량 보조제다. 업체 측은 각 제품을 따로 섭취해도 좋지만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듀얼비트’와 ‘이너비트’를 함께 섭취하며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을 병행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28일까지 JSRlife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물량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JSRlife 관계자는 “어느 해보다 일찍 찾아온 설 명절을 맞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건강한 한 해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새해 체중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 임정주 충남경찰청장 "상호존중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작은 변화부터 이끌 것"
  2. "내년 대전 부동산 시장 지역 양극화 심화될 듯"
  3. [풍경소리] 토의를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이 이루는 아름다운 사회
  4. 대전·세종·충남 11월 수출 두 자릿수 증가세… 국내수출 7000억불 달성 견인할까
  5. SM F&C 김윤선 대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참여
  1. 코레일, 철도노조 파업 대비 비상수송체계 돌입
  2. 대전 신세계,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중부권 백화점 역사 새로 쓴다
  3. 대전 학교급식 공동구매 친환경 기준 후퇴 논란
  4. LH, 미분양 주택 매입 실적…대전·울산·강원 '0건'
  5. [특집] CES 2026 대전통합관 유레카파크 기술 전시 '대전 창업기업' 미리보기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18개 기업과 투자협약… 6개 시군에 공장 신·증설

충남도, 18개 기업과 투자협약… 6개 시군에 공장 신·증설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도가 이번엔 18개 기업으로부터 4355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끌어냈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권한대행 등 6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박윤수 제이디테크 대표이사 등 18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18개 기업은 2030년까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28만 9360㎡의 부지에 총 4355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기계부품 업체인 이화다이케스팅은 350억 원을 투자해 평택에서..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백마강을 휘감아 도는 물길 위로 백제대교가 놓여 있다. 그 아래, 수북정과 자온대가 강변을 내려다본다. 자온대는 머리만 살짝 내민 바위 형상이 마치 엿보는 듯하다 하여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이 바위 아래 자리 잡은 규암나루는 조선 후기부터 전라도와 서울을 잇는 금강 수운의 중심지였다. 강경장, 홍산장, 은산장 등 인근 장터의 물자들이 규암 나루를 통해 서울까지 올라갔고, 나루터 주변에는 수많은 상점과 상인들이 오고 가는 번화가였다. 그러나 1968년 백제대교가 개통하며 마을의 운명이 바뀌었다. 생활권이 부여읍으로 바..

이춘희 전 세종시장,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시사
이춘희 전 세종시장,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시사

이춘희 전 세종시장이 23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의사를 내비쳤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경 보람동 시청 2층 기자실을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공식화했다. 당 안팎에선 출마 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졌고, 이 전 시장 스스로도 장고 끝에 결단을 내렸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내 시장 경선 구도는 이 전 시장을 비롯한 '고준일 전 시의회의장 vs 김수현 더민주혁신회의 세종 대표 vs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vs 홍순식 충남대 국제학부 겸임부교수'까지 다각화되고 있다. 그는 이날 "출마 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