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설 명절 연휴 응급진료대책 추진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설 명절 연휴 응급진료대책 추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지정 진료체계 가동

  • 승인 2020-01-18 11:46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응급 및 일반 환자들의 진료기관 이용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해 응급진료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예산명지병원과 예산종합병원을 비롯해 병·의원 11개소와 보건기관 15개소, 휴일지킴이약국 23개소 등 총 51개소가 응급진료를 실시한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예산명지병원과 예산종합병원은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응급진료에 임한다.

또 보건소는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병·의원에 대해서도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했으며, 24시간 운영하는 40개소 편의점에서도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해 주민들의 진료공백과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보건소는 연휴기간 동안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신속한 안내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반(041-339-8993, 6017)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응급환자에 대비한 진료를 실시한다.

더불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을 군과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예산경찰서와 예산소방서(119구조대) 등 관련기관에 안내하는 한편 주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보건복지콜센터(129), 120 충남콜센터, 응급의료지원센터(www.e-gen.or.kr) 및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이용하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진료하는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응급상황을 대비해 가정에서는 집과 가까운 휴일지킴이약국이나 의료기관을 사전에 파악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 복지 증진 위한 업무 협약(MOU)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가을빛 물든 탑정호, 음악으로 하나 되다… ‘제3회 육군병장 전국가요제’ 성료
  1.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2.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3.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5.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