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다이렉트 3대 진단비 보험, 2030이라면 첫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든든하게

  • 경제/과학
  • 지역경제

MG다이렉트 3대 진단비 보험, 2030이라면 첫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든든하게

  • 승인 2020-01-29 10:42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0129_MG다이렉트_중도일보
#30대 직장인 A씨는 지난달 원인 모를 어지러움으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 본 결과 뇌혈관질환이 있다는 걸 알았다. 평소 건강에 신경을 쓴다고 썼는데 갑작스럽게 발견된 질병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치료비와 생활비 걱정이 몰려 왔다.

최근 20~30대 사이에서 A씨처럼 갑작스럽게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중대 질병이 발견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생활습관 및 식습관 등을 이유로 대한민국 3대 사망 원인에 속하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암 환자들의 발병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면서 2030 세대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런 질병들은 오랜 기간 치료를 요하는 탓에 치료에 들어가면 경제활동을 하기 힘든 반면 병원비는 비싸서 환자들에게 심리적.경제적으로 큰 압박감을 가져온다. 그렇다고 고가의 보험을 들기엔 현실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다.

MG다이렉트의 ‘2030 3대 진단비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3대 질환(암, 심장질환, 뇌질환)을 100세까지 든든하게 집중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2030보험, 2030암보험 이후 2030세대에 특화된 MG다이렉트의 세 번째 시리즈다. 

2030 3대 진단비 보험은 만19세~만39세까지만 가입 가능하며 사망이나 후유장해담보 등 원치 않는 부가적인 연계 담보 없이 딱 필요한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만 가입할 수 있는 실속형이다. 홈페이지 혹은 전용 앱(APP)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온라인으로 고객이 직접 가입하는 형식이라 인건비, 점포운영비, 설계사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오프라인으로 판매되는 유사 상품 대비 월 납입료가 훨씬 저렴하며,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선택하면 보험료는 또 한 번 내려간다. 비갱신형 상품이라 나이가 들어도 100세까지 동일한 납입료만 내면 된다. 

2030 3대 진단비보험은 보험료의 거품을 확 줄였다는 점, 뇌와 심장 관련 질병에 대한 보장 범위를 넓혔다는 점 때문에 가성비를 중시하는 2030 세대에 꼭 맞는 상품이라는 게 MG다이렉트 관계자의 설명이다. 

△심플한 플랜(뇌혈관질환 진단비 500만원+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500만원) △신박한 플랜(뇌혈관질환 진단비 1천 만원+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1천 만원) △심편한 플랜(뇌혈관질환 진단비 1천 만원+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1천만원)+암진단비(1천 만원, 3천 만원, 5천 만원 중 택 1) 세 가지가 준비돼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30세 남자가 심플한 플랜으로 20년 납, 100세 만기, 해지환급미지급형을 택하면 월 납입료는 5천원 대까지 떨어진다.

MG다이렉트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만에 하나 질병이 발생했을 시 치료비와 생활비 부담을 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도에 해지하지 않고 장기간 유지할 예정이라면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이 추천된다”고 밝혔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방학 땐 교사 없이 오롯이…' 파업 나선 대전 유치원 방과후과정 전담사 처우 수면 위로
  2. 제1회 국제파크골프연합회장배 스크린파크골프대회 성료
  3. 정부 유류세 인하조치 이달 말 종료 "기름 가득 채우세요"
  4. '경기도 광역교통망 개선-철도망 중심’ 국회 토론회
  5. [2025 충남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안전지식 체득하는 시간되길"
  1. 2025년 한국수어통역방송 품질 향상 종합 세미나
  2. [2025 충남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남도현 충남교육청 기획국장 "안전지식 마음껏 뽐내길"
  3. [2025 충남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학년을 뛰어넘은 집중력… 15개 시군 안전지식 최강자들 치열한 접전
  4. [2025 충남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중도일보 사장 "여러분들은 이미 안전지식 챔피언"
  5. 손소리복지관.우송&굿모닝보청기, 청각장애인 청력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헤드라인 뉴스


국민의힘 대전-충남 통합 엇박자…동력저하 우려

국민의힘 대전-충남 통합 엇박자…동력저하 우려

대전 충남 통합이 내년 지방선거 승패를 결정짓는 여야의 최대 승부처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엇박자 행보가 우려되고 있다. 애초 통합론을 처음 들고나온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은 이슈 선점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초당적 협력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반면, 보수 야당 지도부는 찬성도 반대도 아닌 밋밋한 스탠스로 일관하면서 정부 여당 때리기에만 방점을 찍는 모양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 "통일교 게이트를 덮으려는 이슈 전환용은 아닌지, 대통령이 관권선거에 시동을 거는 것은 아..

대전의 스타 류현진.오상욱, 꿈씨 패밀리를 만나다
대전의 스타 류현진.오상욱, 꿈씨 패밀리를 만나다

대전의 대표 스포츠 스타인 한화이글스 류현진 선수·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와 꿈씨패밀리의 콜라보 굿즈가 23일 출시된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7월 류현진 선수와 오상욱 선수의 소속사, 대전관광공사, 대전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류현진·오상욱×꿈씨패밀리 굿즈 공동브랜딩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디자인진흥원이 선수별 품목 디자인을 완성했고, 대전관광공사가 제작과 유통, 판매를 맡았다. "우주올림픽 준비 대작전! 꿈씨패밀리 지구 특훈 모험!"이라는 스토리텔링으로, 각 캐릭터는 선수 특유의 귀여움과 훈훈..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확정, 2026년 이렇게 조성한다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확정, 2026년 이렇게 조성한다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의 '모두가 만드는 미래'가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최종 당선작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진행 상황과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공모는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상욱. 이하 LH)와 공동으로 추진했다. 당선작은 행복도시의 자연 경관을 우리 고유의 풍경인 '산수(山水)'로 해석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적 풍경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특징은 △국가상징구역을 관통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