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기업파트너 활성화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 전국
  • 보령시

보령시, 기업파트너 활성화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 승인 2020-01-29 10:37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는 기업인이 행복한 기업도시 조성을 위해 올 한해도 기업파트너 제도를 활성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업파트너란 기업인과 시 본청 팀장급 공무원 각 40명씩을 1대1로 매칭해 기업의 애로와 고충, 규제사항 등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해왔다.

주요 역할은 매월 1회 이상 시 공무원이 기업을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어려움을 파악하는 것으로 ▲금융 및 기술 지원 ▲산업용지 개발 ▲수출 및 판로 지원 등 불편사항을 해소함은 물론 일자리 안정자금, 청년근로자 지원시책 등도 집중 홍보하게 된다.

앞서 시는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15년에는 애로사항 접수가 22건으로 다소간 벽이 있었지만, 지난해에는 시설지원 및 인력난, 제품 홍보 등 51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신뢰성과 함께 굳건한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한국GM 창원사업본부를 시작으로 2017년에는 삼성전자 및 LG전자 구미공단, 2018년 광양제철소, 지난해 현대삼호중공업 등 선진 기업을 벤치마킹하는 등 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복규범 지역경제과장은 "상담 및 벤치마킹 등 모든 활동을 기업체 편의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고, 기업이 있어야 우리 시의 경제가 활성화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이면서도 공감의 자세를 견지하며 대화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신뢰 구축을 통해 지역 고용창출 및 기술개발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4.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5.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1.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2.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3.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4.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5.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가 낳은 중요 연구성과물인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의 문턱 앞에서 번번이 좌절을 겪으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차종으로 선정되었고, 국립중앙과학관부터 엑스포과학공원까지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며 과학도시를 체험하는 연구성과물이었으나, 지금은 씁쓸한 뒷모습만 남았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본원에 남아 있는 자기부상열차 시험노선을 철거하고 있다. 연구원 내 1.3㎞ 구간에 걸쳐 높이 5m 고가에 상판을 얹어 레일을 깔아 1997년부터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핵심 기반시..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