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어르신들! 밀린 빨래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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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어르신들! 밀린 빨래하러 갈게요!"

건조까지 가능한 이동빨래방 13일 영동읍 오정리에서 첫 가동

  • 승인 2020-02-16 10:41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영동군의'찾아가는 이동빨래방서비스'사업이 올해도 마을 곳곳을 돌며 주민 편의 제공에 나선다. 영동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 스스로 세탁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을 직접 찾아가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빨래방을 운행한다.

세탁에서 건조까지 가능한 17kg 용량의 드럼세탁기 4대가 탑재된 이 이동빨래방은 각 읍·면의 오지마을을 순회하며 세탁물 수거·세탁·건조까지 빨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겨울옷, 담요, 이불 등 노인들이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대형세탁물도 처리할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다. 지난 13일 영동읍 오정리에서 사업의 올해 첫 스타트를 끊었다.(사진)

1. 이동빨래방(지난해) (1)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서비스'사업이 인기를 끌며 추가 운영을 요구하는 군민들의 지속적인 건의가 있어 2017년 연100회 정도의 운행량을 2018년 연 130회, 2019년 연 140회로 증차 운영 편성했다.

지난해 기존 차량의 노후된 세탁기 4대를 모두 교체해 서비스 품질과 효과를 높였다. 올해는 1억6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동빨래차량 1대를 추가 구입하여 군민들의 혜택을 늘릴 계획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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