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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지도자들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새마을지도자 17명이 소독약을 활용해 지역 공원 3곳과 새마을금고, 금호고속버스정류장 일대, 유성초교 일대, 장대노인정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오영환 회장과 유미숙 회장은 “새마을 회원들이 앞장서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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