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다문화〕새하얀 얼음으로 만든 눈부신 세상

  • 전국
  • 청양군

〔청양다문화〕새하얀 얼음으로 만든 눈부신 세상

일본 삿포르 눈축제 성료

  • 승인 2020-02-23 18:13
  • 신문게재 2020-02-24 9면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눈축제3
일본 삿포로 눈축제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1일까지 열렸다.

올해로 71회를 맞은 축제는 1950년 지역에 거주하던 중, 고등학생이 6개의 설상을 오-도리 공원에 설치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높이 15m의 대설상이 제작되기도 하고 제10회 축제 당시 설상 제작자 2500명이 동원되며 텔레비전과 신문의 대대적인 홍보로 일본을 대표한 대규모 축제로 성장했다.

눈 축제의 대설상 제작과정은 삿포로 근처에서 설상 1개당 대형 트럭 약 600대분의 깨끗한 눈을 운반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쌓기 작업이 완료되면 눈의 결착을 위해 재우고 나서 세부를 만들어 간다. 마지막으로 사전에 준비한 부품 등을 덧붙여 세밀하게 완성 시킨다.

삿포로 중심부에 꾸며진 눈과 얼음의 세계는 오는 사람들의 눈을 매료시켰다. 현지의 먹거리와 각 행사장의 이벤트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을 준다.

한편 올해는 삿포로시의 적설량이 36년 만에 20cm 이하를 기록하며 눈 부족으로 걱정이 많다. 게다가 해마다 200만 명 이상이 다녀간 눈 축제는 코로나 19 여파로 삿포로시 민박 시설 추계에 따르면 13만여 건의 예약취소가 발생하는 등 축제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사끼사쯔끼 명예기자(일본)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호남에 반도체 짓는데 송전선로는 충남으로?… 지역 주민 반발 확산
  2. 충청권 앵커 첫 성적표… 충남 S, 대전 A, 세종·충북 C
  3. 우주서 25㎝ 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 대전 우리별1호 잇는 '스페이스아이T'
  4. 최교진 교육부 장관 충남대 방문… ‘서울대 10개 만들기’ 실행 속도
  5. [인터뷰]중도일보 오피니언면 <문화인> 칼럼 쓰는 이희성 교수
  1. 성평등부·법무부 이전 나비효과… 정부세종4청사 건립 현실화
  2. [대전 선도지구 정비사업장을 가다] 인태섭 둔산 14구역 추진준비위원장 “선도지구 선정은 모두 주민들 덕"
  3. 정부출연 연구기관 핵심임무 다시 짠다…연내 대국민 보고회
  4. [춘하추동] 공감하는 사회를 바라며
  5. 단순 사기 송치 ‘의정부 모텔 신생아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살해방조 밝혀

헤드라인 뉴스


우리별1호로 쏜 우주 도전… 대전 ‘스페이스아이T’가 잇는다

우리별1호로 쏜 우주 도전… 대전 ‘스페이스아이T’가 잇는다

1993년 대전엑스포의 상징인 한빛탑이 차창 옆으로 비치는 엑스포로를 따라 이동해 9일 오전 유성구 문지동 세트렉아이 본사에 도착했다. 스마트폰 촬영제한 등의 몇 가지 보안절차를 마치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입장한 위성조립실(클린룸)에서 인공위성 스페이스아이T(SpaceEye-T)의 눈 역할을 하는 고해상도 광학탑재체가 막바지 점검을 받고 있었다. 지상 500㎞ 높이 우주궤도에서 지표면을 해상도 0.25m로 촬영할 수 있는 상업용 위성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밝은 눈을 가진 광학위성이다. 스페이스아이T는 1992년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

끊이지 않는 코레일 열차 지연… 361만명에 190억 배상
끊이지 않는 코레일 열차 지연… 361만명에 190억 배상

한국철도공사 열차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승객이 급증하면서 배상금도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이 한국철도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열차 지연 배상금 대상자는 2020년 14만 9000명, 2021년 16만 8000명, 2022년 52만 5000명, 2023년 46만 8000명, 2024년 41만 2000명이었다가 2025년 146만 9000명으로 급증했다. 올해 8월 현재 42만명까지 합하면 6년 8개월간 배상금 지급 대상은 361만명, 금액은 190억원에 달한다. 특..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지역의 8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은 제조업과 상용근로자를 중심으로 취업자 크게 늘며 지역 고용 확대를 이끌었다. 9일 국가데이터처와 충청지방데이터청이 각각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3개 시·도의 취업자는 모두 238만 5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전국 취업자 수는 2915만 1000명으로 같은 기간보다 18만 4000명(0.6%) 늘었다. 이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 ‘들어가라’ ‘들어가라’

  •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