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체육정책 비전 담은 중장기 계획 수립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체육정책 비전 담은 중장기 계획 수립

4개 전략,17개 실천과제 제시…10년간 분야별 세부목표 추진

  • 승인 2020-02-26 11:33
  • 신문게재 2020-02-27 15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시가 체육정책 비전과 목표를 담은 체육발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

황의정 문화체육과장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고령화와 여가시간 증가, 건강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한 능동적인 체육정책 마련을 위해 다음 달까지 중장기 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종보고회에서는 스포츠를 통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향하는 '스포츠와 일상생활이 공존하는 건강한 공주'라는 비전 아래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체육환경 조성이라는 중장기 목표가 제시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체육활동 영위 ▲맞춤형 전문체육 기반조성 ▲차별 없는 체육활동 기회 제공 ▲전문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스포츠관광 활성화 등 4개 전략과 17개 실천과제도 담겼다.



이 같은 각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 10년간 단기 75개, 중장기 48개 등 총 123개 세부사업에 총 635억 60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시는 각 세부사업을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장애인체육, 노인체육 분야 등으로 구체화하고 국도비 등 소요예산 확보를 통해 연차별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체육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소외계층 참여 확대 및 학교체육 활성화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황의정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대표 스포츠대회를 육성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주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의사이잖아요" 응급실·수술실 지키는 배장호 건양대병원장
  2. 공실의 늪 빠진 '나성동 상권'… 2026 희망 요소는
  3. 대전·충남 어린이교통사고, 5년만에 700건 밑으로 떨어졌다
  4. 충남·북 지자체 공무원 절반 이상 "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험 수준 높아"
  5. [기고]신채호가 천부경을 위서로 보았는가
  1. 계룡그룹 창립 56주년 기념식, 병오년 힘찬 시작 다짐
  2. 대전 학교 앞 문구점 다 어디로?... 학령인구 감소·온라인 구매에 밀렸다
  3. 세종RISE센터, '평생교육 박람회'로 지역 대학과 협업
  4. 세종시교육청, 다문화 교육지원 마을강사 모집 스타트
  5.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불통’ 통합 논란… 설득 없이 불신만 키우나

대전·충남 ‘불통’ 통합 논란… 설득 없이 불신만 키우나

대전 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정치권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지역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시민들은 통합 이후 나의 삶의 어떻게 달라질지 여부와 실생활과 밀접히 관련 있는 지방정부 권한 재설계 등 구체적인 청사진 제시를 바라지만 여야는 한시적 재정지원 등 일부 사안에만 갇혀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행정 통합 추진 과정에서 정치적 구호만 난무할 뿐 정작 주체가 돼야 할 지역민 의사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비판으로 불신과 분열을 키운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처럼 시민 반발이 커진 배경에는 통합 자체보다..

올해 대전 아파트 공급 물량 1만 4000여 세대… 작년 대비 약 3배
올해 대전 아파트 공급 물량 1만 4000여 세대… 작년 대비 약 3배

올해 대전에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개발·재건축을 중심으로 가로주택정비, 공공주택, 택지개발, 지역주택조합 등 사업 물량이 고루 포진하면서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대전 지역의 아파트 공급 물량은 총 20개 단지, 1만 4327세대로 집계됐다. 일반분양 1만 2334세대, 임대는 1993세대다. 이는 2025년 공급 물량인 8개 단지 4939세대와 비교해 9388세대 늘어난 규모다. 자치구별로는 동구가 8개 단지 4152세대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했다. 이어 서구 3개 단지..

"중부권 생물자원관 세종으로"… 빠르면 2030년 구체화
"중부권 생물자원관 세종으로"… 빠르면 2030년 구체화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부지에 중부권 생물자원관을 유치하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충청권에만 생물자원관이 전무한 상황에서 권역별 공백을 메우고, 행정수도와 그 안의 금강 생태 기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안으로 여겨진다. 시는 2022년부터 정부를 향해 중부권 생물자원관 건립사업 타당성 설득과 예산 반영 타진에 나선 가운데, 최근 환경부로부터 강원권 생물자원관(한반도 DMZ평화 생물자원관) 건립 추진 이후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수도권(인천시)엔 국립생물자원관(본관·2007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