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북평산단 30년간 6차례 연속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재지정 획득

  • 전국
  • 강원

동해 북평산단 30년간 6차례 연속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재지정 획득

전국 최장(30년) 특별지정, 전국최초

  • 승인 2020-02-27 14:08
  • 한상안 기자한상안 기자
강원도청1
사진제공: 강원도
강원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심의에서 「북평국가 및 일반 산업단지가 30년간 6차례 연속으로 재지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 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전라도(전남 3개소, 전북 9개소 신청)와 함께 경합을 벌였고, 서류심사, 현지실사를 통과해 이날 현장 최종 브리핑을 거쳐 결국 재지정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

정부용 강원도 기업지원과장은, '북평산업단지는 환동해 북방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강원도의 전초기지라 할 정도로 중요한 곳인데, 그간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되어, 법적·제도적 특별지원에 의해 그 경쟁력을 유지해 왔다.'며, '이번 심의 결과 6차 재지정은 늘 혜택을 받아오던 단순 유지의 수준을 넘어, 최근 코로나 19사태와 대일 수출 불가 등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에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과 도민의 생계유지에 활로를 열어주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이로써 북평산업단지가 향후 5년간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더욱 힘을 실어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지원지역 재지정을 통해, 북평국가 및 일반산업 단지는, 강원도와 동해시로부터 물류 및 폐수처리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차보전 등 연간 약 18억 원 상당의 지원받게 된다. 또한, 각종 국세와 지방세 감면(50%, 5년간), 병역지정업체 지정, 기술개발(R&D) 등에 대한 우대지원, 직접생산제품에 대한 수의계약 등 제도적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게 되어, 입주 기업과 산업단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춘천=한상안 기자 dhlfy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4. 대전권 4년제 기회균형선발 격차… 대전대 전국 평균 웃돌아
  5. 대전경찰청 간부, 여경 모욕·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송치 후 수사중
  1.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고에 시민사회단체 "우주·방산 재검토 해야"
  2. 12년 대전교육 마무리한 설동호 교육감… "교육 향한 마음은 계속"
  3. 대전시, 민선 9기 온통대전 위한 숨고르기
  4. '탄소중립 권위자' 배충식 교수, KAIST 새 총장 맡는다
  5.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헤드라인 뉴스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충청의 미래를 이끌어갈 민선 9기 지방정부(세종시 5기)가 7월 1일 공식적으로 닻을 올린다.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지방권력이 전면 교체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에 발맞춰 여당 출신 단체장들이 충청홀대론 극복과 지역 발전 견인은 물론 위기의 재정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관건이다.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취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민선 9기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우리 모두의 대전'에는 시민이 시정의..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 후속 행사로, 정책 방향을 재차 설명하고 세부적인 계획도 부연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0일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 이어 오늘부터 세 차례, 주요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이날 오후 전남광주특별시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삼성전자와 SK 하이..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대형마트를 규제하면 전통시장이 살아난다는 정책 기조가 흔들리면서 변화한 유통환경에 맞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 쇼핑이 유통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지만, 정책은 여전히 이전 환경에 머물러 있어 종사자들은 생존에까지 위협받고 있는 처지에 놓여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4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관련 논의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고 있다. 이후 유통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