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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농협 대전지역본부 |
이날 일손돕기는 영농철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 차질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올해 농촌인력중개 규모를 77만 명으로 예년보다 5만6000명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 143개의 영농작업반 조기 운영과 대체 인력 확보 등 영농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전농협도 법무부 협력 농촌인력지원 등 유관기관 협력과 범농협 일손돕기 협력체계 구축 등 농손 일손부족 해소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농업인에 대한 체계적 영농지원과 농업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영농지원상황실과 재해대책상황실'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감자심기에 참여한 윤상운 농협 대전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 인력 지원이 적기·적소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전농협 임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코로나19 극복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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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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