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기계용 유류보관탱크 구입 비용 지원

  • 전국
  • 수도권

경기도, 농기계용 유류보관탱크 구입 비용 지원

오는 31일까지 일반 우편 또는 전자 우편 접수로 신청 가능

  • 승인 2020-03-26 12:2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page
유류보관탱크 용량 (200L ~ 980L) 자동멈춤 기능 주유건(노즐) 장착 유류 잔량 확인 게이지 장착
경기도가 '농기계용 유류보관탱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농기계용 유류보관탱크 지원 사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도내 농업인들이 농기계에 사용하는 유류를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유류보관탱크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기계용 유류보관탱크를 사용하면 유류의 결로 발생과 이물질 유입을 차단하여 농기계의 고장 횟수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동급유기, 유량계 등이 부착돼 있어 효율적인 유류 관리도 가능하다.

이 사업은 예산편성 과정에 도민 참여를 확대한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도민 제안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으로, 도내 각 시·군을 통해 올해 처음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도내 농지를 소유하거나 임대하여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실 경작 농업인이다.

총 100대의 구입비용을 지원하며, 선정된 농업인에게는 인당 2백만 원 한도 내에서 실제 유류보관탱크 구입비의 50%를 지원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각 시·군 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기종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유류보관탱크를 제때 보급해 효율적인 유류 관리와 안전한 농작업 환경 유도,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호남에 반도체 짓는데 송전선로는 충남으로?… 지역 주민 반발 확산
  2. [대전 선도지구 정비사업장을 가다] 인태섭 둔산 14구역 추진준비위원장 “선도지구 선정은 모두 주민들 덕"
  3. 우주서 25㎝ 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 대전 우리별1호 잇는 '스페이스아이T'
  4. [인터뷰]중도일보 오피니언면 <문화인> 칼럼 쓰는 이희성 교수
  5. 적립금 늘고 등록금도 올랐다… 대전 사립대 살펴보니
  1. 대전 대덕구의회 두달 넘게 파행…주민 불편 현실화
  2. 둔산서 사건은 유성서로… 대전경찰도 ‘가족 사건 상피제’
  3. 천문연 연구진, 은하단 1만 개에 하나 나옴직한 '원시초은하단' 발견
  4. 한밭대 신임 총장 임용 1순위에 윤린 기계공학과 교수
  5. 충청권 주민 '원정 의료' 고착화… 지방 의료 환경 변화 숙제는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찬반투표 최종 부결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찬반투표 최종 부결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의 통합안이 구성원 찬반투표에서 최종 부결됐다. 공주대에서는 교원과 직원·조교, 학생 등 모든 직군에서 찬성 의견이 우세했지만, 충남대에서는 학부생과 직원들의 반대가 크게 나타나면서 통합안이 부결됐다. 양 대학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교원과 직원·조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충남대는 투표 대상자 2만4346명 가운데 1만8426명이 참여해 75.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직군별로는 교원의 경우 924명 가운데 591명(63.96%)이 찬성했고 333명(36.04%)이..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충청권 LH임대주택 9892호… 6개월 이상 `빈집`
충청권 LH임대주택 9892호… 6개월 이상 '빈집'

충청권 LH 건설임대주택의 6개월 이상 장기 공실이 9892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과 세종은 공가율이 각각 10.4%, 12.2%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전국 LH 건설임대주택 97만 7240호 중 3만 8493호가 6개월 이상 공가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공가율은 3.9%다. 충청권에선 충남의 장기 공가 물량이 가장 많았다. 충남은 LH 건설임대주택 5만 2294호 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