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산·학·연·관 협력 지역 거버넌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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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산·학·연·관 협력 지역 거버넌스 출범

22개 유관기관 일자리창출 활성화 협력

  • 승인 2024-09-24 15:09
  • 수정 2024-09-25 13:12
  • 신문게재 2024-09-26 5면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전북도
전북특별자치도가 24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일자리 거버넌스 출범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가 24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황정호 전주고용노동지청장, 안태용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22개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출범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이하 거버넌스)'는 지역산업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협의하고, 산업별, 지역별 일자리 현안문제 논의, 기업의 맞춤형 취업연계를 위해 유관기관 연계 및 협력강화를 위한 기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협력체계다.

이번 거버넌스 출범으로 전북자치도 일자리민생경제과가 일자리 전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센터는 지역 내 일자리 거점 역할을 담당하며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마련된다.

맞춤형 취업연계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등 10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력하며 수요맞춤형 인력개발훈련 및 양성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등 4개 인력양성기관이 협력한다.

산업체 일자리 수요공유를 위한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등 5개 산업기관 및 단체가 협력하며 일자리 정책 자문 및 분석을 위해 전북연구원 등 3개 연구·자문기관이 상호 협력한다.

출범식에서 전북자치도는 그동안 산업화 진행, 신성장산업 발굴을 위한 노력, 민선 8기 기업유치 성과가 일자리창출로 이어지는 영상 제공을 통해 과감한 도전과 혁신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미래산업과 일자리를 개척해 나가는 미래를 제시했다.

또한, 경제통상진흥원은 통합 일자리제공, 노사발전재단은 중장년층 고용정보 제공, 여성가족재단은 여성일자리 사업 추진상황을 발표해 도내 일자리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참여 기관들은 이날 각 기관별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통해 실행방법을 찾아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으며 산업별로 전문가, 기업실무자가 참여하는 특화산업분과를 운영해 산업별 일자리창출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축이 매우 필요했다"며 "산업별, 시군별, 연령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아서 대안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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