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미드필더 김선민이 부상 후 첫 풀타임 경기를 소화하며 부활을 신고했다.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6라운드 안양과의 경기에 출전한 김선민은 후반2분 골을 터트리며 시즌 1호골을 기록했고 90분 풀타임을 뛰면서 부상 후 부진했던 몸을 완벽하게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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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이후 교체로 출전했던 김선민이 선발 출장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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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슛이 벗어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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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의 부활로 김동찬에 집중됐던 대전의 공격 루트도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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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반 2분 골을 터트린 김선민이 구스타보와 골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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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빛보아도 마음이 통한다는 김선민과 황인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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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민이 시즌 1호골을 어시스트한 완델손과 기쁨을 나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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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직후 김선민에게 찾아온 동점기회 그러나 공은 아쉽게 골대를 살짝 비켜가고... 김선민이 허무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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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국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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