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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초가가 있었다.
이 집은 흉가라서 5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헐값에 팔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 집 주인들은 이사 온 지 일 주일도 안 되어서 이사를 간다는 것이었다.
이유는 귀신이 나온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귀신이 나타나서는 “굿을 해줘요. 굿을 해줘요.” 그런다는 것이었다.
어느 간 큰 사람이 귀신을 만나보겠다고 이 집으로 이사를 왔다.
역시 귀신은 굿을 해달라고 했다.
그 사람은 무당을 불러 굿을 했다.
그 때 이 귀신은 흐뭇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고 사라졌다.
......
“음! 굿(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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