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 누리꾼들 “재범인데 벌금이 줄다니”

  • 핫클릭
  • 방송/연예

강인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 누리꾼들 “재범인데 벌금이 줄다니”

  • 승인 2016-07-07 14:41
  • 서혜영 기자서혜영 기자
▲ 음주 운전 사고를 낸 아이돌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음주 운전 사고를 낸 아이돌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강인이 음주운전을 내고 달아났던 혐의와 관련해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 돼 논란이 일고있다.

7일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5일 음주운전 사고를 낸 슈퍼주니어 강인에 대해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피의자에 대해 벌금형이 마땅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벌금형에 처해달라는 약식명령을 법원에 청구하는 것이다.

강인은 지난 5월 24일 새벽 2시께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해 서울 강남수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았었다.

사고 발생 11시간만에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강인의 혈중 알코올농도를 면허취소 수준(0.1%)을 훨씬 웃도는 0.157% 였다.

특히 강인은 지난 2009년에도 음주운전 뺑소니사고를 내고 벌금 800만원에 약식기소된 전력이 있던터라 팬들의 비난은 더욱 컸다.

강인의 음주운전 약식기소 결정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만취운전에 뺑소니까지 했는데 너무 약한 것 아니냐”, “상습 음주운전은 처벌 강화해야 한다”, “겨우 700만원 이라니”, “재범인데 벌금이 줄어드는 이상한 나라”라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서혜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헌오의 시조 풍경-11] 다시 꺼내보는 4월의 序詩-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
  2.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3.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3일 금요일
  4.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5. [교단만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과학교사로 함께 한다는 것
  1. 대전을지대병원, 환자와 보호자 위로하는 음악회 개최
  2. 교육부 라이즈 재구조화…"시도별 성과 미흡 과제도 폐지"
  3.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추진
  4. "직업환경 보건 지켜질 때 사고와 참사도 예방할 수 있어"
  5. [사이언스칼럼] 문제해결형 탄소 활용 기술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