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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아재개그]충청도 사람들은…
(1) 충청도 사람들은
“저하고 춤 한 번 추실래요?”를 단 두 글자로 끝낸다.
“출텨?”
(2) 충청도 사람들이 말이 느리다고들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저 콩깍지는 깐 콩깍지냐, 안 깐 콩깍지냐?”를 어느 지방 사람들이 제일 빨리 말할 수 있을까?
단연 충청도 사람이다.
“깐겨, 안 깐겨!”
(3) 충청도 직장 사람들이 점심에 보신탕을 먹기로 하고, 처음 입사한 친구에게 보신탕을 먹느냐고 물었다.
이 때 묻는 말 “개 혀?”
(4) 충청도 할아버지가 잠자리를 하는데
영감: 헐겨?
마누라: 혀!
한참 뒤
영감: 워뗘!
마누라: 헌겨?
(5) 충청도 청년이 군대에 갔다.
어느 날 밤에 그가 화장실을 가는 중이었다.
그 날 밤 암호는 ‘열쇠’였다.
보초를 서고 있던 서울 사병이 충청도 사병에게 소리쳤다.
“암호!”
충청도 사병이 엉겁결에 대답했다.
“쇠 때!”
서울 사병은 암호가 틀리기 때문에 충청도 사병을 총으로 쐈다.
충청도 사병이 총에 맞고 쓰러지면서 말했다.
“얼래, 쇠 때도 맞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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