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南教育服务团鼓舞蒙古游牧学生们的梦想

  • 국제
  • 韩国新闻

忠南教育服务团鼓舞蒙古游牧学生们的梦想

  • 승인 2016-08-11 16:23
  •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글로벌 미디어로 발돋움한 중도일보는 중국어로 뉴스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忠南教育厅的蒙古教育服务团因气候变化使游牧生活困难,为了能使当地学生们对未来充满希望,接连进行了一系列服务活动,当地及忠南地区正在借鉴。/忠南教育厅提供
<br />
<br />
▲忠南教育厅的蒙古教育服务团因气候变化使游牧生活困难,为了能使当地学生们对未来充满希望,接连进行了一系列服务活动,当地及忠南地区正在借鉴。/忠南教育厅提供



因气候变化使不能畜牧的游牧民沦为难民

与在困难环境下成长的孩子们进行明朗运动会,画壁画等

也进行了韩国民俗游戏和制作滑翔机等充满希望的体验活动


忠南教师们正在通过爱心服务活动使靠游牧生活的蒙古当地学生们对未来充满希望。

前两天,忠清南道教育厅蒙古教育服务2团经过蒙古采滋离开了服务活动

该地区设立‘未来的蒙古’是为了在地区幼儿中心做服务活动。

据忠清南道教育厅表示,采滋地区因最近气候变化使不能畜牧的游牧人民变成环境难民,为了构建村庄,找到工作,正在展开活动。

韩国NGO kopion派遣服务团员崔亚拉(音)表示,蒙古游牧人民没有适应城市生活的技术正在沦向贫困层,失业率也很高,未来蒙古地区幼儿中心正在照顾贫困层的子女。

贫困层聚集在一起形成的村庄,由于恶劣的居住环境经历着双重痛苦。
忠南教育服务团的本次服务活动第一天,在通过影像介绍韩国文化的过程中,因停电使活动中断。

即使如此,服务团也没有阻止住人们对教育的热情。

服务团为使蒙古孩子们对未来充满希望,展开了多种多样的活动。

体验韩国民俗游戏及制作器具,制造放像机,气球艺术,制作滑翔机,组装电器回路,制作DIY明信片,卫生教育及做团糕等以体验为主的活动。

为了培养孩子们的梦想和才艺还进行了明朗运动会。

项目是由能培养相互之间的协同之心的接力赛,团体跳绳,踢毽子等构成。

也展开了可以提高想象力的美术教育。

在村庄的每个地方画着壁画,感受到童话里的世界变成现实,小学生的活动照片也在幼儿中心的走廊进行了展示。

蒙古教育服务2团长韩创源(音)表示,本次研究的目的是向蒙古孩子们分享生存知识,从而形成能实践分享与关怀的世界文化,告知人们韩国的优秀历史与文化,希望在这里所经历的所有活动能成为培养孩子们梦想与才艺的养分。

接着本次2团活动,忠南蒙古教育服务3团也带着10天的行程表,8月8日向蒙古出发了。

这些人在蒙古乌兰巴托附近的中心,以70名学生为对象进行教育服务。/谌秋凤 媒体学院名誉记者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2.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3.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4.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5.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1.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2.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3.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
  4.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경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우수기업이 보여준 변화
  5. 대전웰니스병원, 환자가 직접 기획·참여한 '송년음악회' 연다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