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창작터 서포터즈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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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창작터 서포터즈 발대식

  • 승인 2016-08-19 16:00
  •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안녕하세요! 서원대학교 스마트 창작터 서포터즈 김유진입니다. 오늘부터 앞으로 6개월간 여러분께 스마트 창작터를 소개하고 보다 생생하게 알려드리려고 해요.


스마트 창작터란 창업진흥원에서 창업에 관심이 있지만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분들, 실제로 창업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그럼 뜨거웠던 발대식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입구부터 서포터즈를 맞이해주고 있네요. 대학생 뿐 아니라 다양한 기관에서도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서포터즈 시작을 알려주는 명찰을 보니 두근두근 하네요.




스마트 창작터가 어떤 곳인지 설명을 듣고,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 전반적인 안내를 받았습니다. 저희 서포터즈는 지금부터 각 스마트 창작터에서 교육하는 것들을 가장 가까이서 독자 여러분들게 전해드리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발대식을 축하해주시는 창업진흥원장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있는데 조금 더 발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은 100도씨가 되어야 끓는다. 지금 우리나라 산업은 99도씨다. 여러분이 열심히 활동을 해서 끓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정말 멋진 말씀이죠? 늘 기억하고 열심히 취재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포터즈라면 글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남인숙 작가님께서 글쓰기 특강을 해주셨는데요, 짧게 핵심 위주로 글을 쓰는 것이 그 비법이라고 하셨습니다. 작가님의 강의 내용을 생각하면서 이제부터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6개월간 지켜봐주세요!/김유진 미디어아카데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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