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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하는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 대전 팀은 유성구 장대동 봉명동 등 유성구 일대에서 안전 예방을 위한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야간 방범활동은 주로 골목길이나 유흥가 주변 아니면 어둡고 후미진 곳을 중심으로 진행하는데 방범활동을 하다보면 길거리 쓰레기무단투기 되어 있는 모습을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다.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으려고 적외선 감지센서 와 방범용CCTV 등을 상습 투기지역에 설치 하지만 설치되어 있는 곳만 쓰레기가 버려져 있지 않고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은 여전히 더럽고 지저분하며 심한 악취가 난다. 아직까지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적외선 감지센서 와 방범용CCTV 많이 설치 하기는 힘들다고 본다. 이런 쓰레기들을 방치하게 되면 무단투기가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될 것이고, 어두운 분위기를 따라 여러 범죄를 낳게 될 것이다.
실제로 깨진 유리창 이론 이라고 유리창을 깨진 채로 방치해 두면 종래엔 이것이 절도나 살인과 같은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공간이 풍기는 분위기와 주위환경이 사회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따라서 도시적 환경을 이용하여 일어날 수 있는 범죄에 대한 방어적인 도시환경 디자인을 통해 범죄 발생의 기회를 줄이고 도시민들이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덜 느끼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한다. 쓰레기 불법투기 표지판 설치 및 게릴라 가드닝은 셉티드(CPTED)활동의 일환으로 깨끗한 거리환경을 만듦과 동시에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는 활동인 것이다.
이번에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 대전 팀은 유성구 지역을 방범순찰 하면서 골목길에 불법 쓰레기 가 무단으로 투기 가 된 곳을 많이 보았으며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범죄우범지역이나 어두운 골목길 등을 야간에 방범순찰하며 야간에 가시적으로 시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며 우리 지역사회가 따뜻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박범진 미디어아카데미 명예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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