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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하는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4기 대전팀 과 청주 팀은 충청권역 간담회를 지난 6월23일 날 충북대학교 인근에서 가졌다.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은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최하고 한국자원봉사문화에서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써 내가 사는 지역의 이슈는 무엇이고, 우리가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직접 각 지역의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기획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대학생 봉사단이다.
이번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4기 핵심이슈 및 중점적인 기획봉사 활동 주제는 첫째 교육(진로체험, 신나는 학교 만들기), 둘째 안전(안전한 사회 만들기) 셋째 여가문화(볼런테인먼트) 넷째 환경(숨 쉬는 지구 만들기) 총 4가지의 주제로 기획봉사활동을 펼치며 약 7개월간 활동이 진행된다.
프로듀스 대전 팀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묻지 마 범죄나 여성범죄에 고민하며 여성안전이라는 주제로 방범활동 및 캠페인 활동을 진행 중이고 청주의 봄 이라는 주제로 청주 팀은 청주시의 고령화 문제와 노인의 삶의 질 문제를 고민하며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구미리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 및 더 나은 마을환경을 만들자는 주제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희망씨앗대학생봉사단 4기 대전 팀의 팀장인 박범진(우송대)학생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많은 피드백을 들었고 앞으로 우리 대전 팀의 방향성에 대해서 더 확고히 선택할 수 있었으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또한 중앙회의 조언은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 활동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으며 다 같이 만나서 이야기하고 서로의 에로사항을 들으며 공감하고 소통하였습니다’ 고 하며 ‘여성안전이라는 주제로 활동을 시작하려 하는데 막상 막막하고 불안했지만 충청권역간담회를 통해 자신감이 생겼으며 괜찮은 반응에 놀랐고 더 의욕이 불타며 하고자하는 의지가 상승했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 활동이 더더욱 기대되고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고 말했다./박범진 미디어아카데미 명예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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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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