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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입은행과 함께하는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대전팀 은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서 유성경찰서에 적외선 경보기를 전달하였으며 지난 9월 27일 유성구 외삼동 과 세동 지역의 마을회관 과 가정집 및 지역축사에 적외선 경보기를 설치하는 활동을 가졌다.
적외선 경보기는 주로 주택가나 사무실에 외부인 침입 시 외부침입자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경고음이 발생하며 절도나 가정이나 사무실에 침입하려는 행동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등 도난예방 및 범죄 예방에 탁월하며 실제로도 설치 한 곳과 안한 곳의 범죄율을 상당히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많은 곳에서 적외선 경보기를 설치하고 있는 추세이다
백승목(목원대)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 학생은 ‘유성구 세동 과 외삼동이라는 유성에서 젊은 인구보다는 노년의 인구가 많은 곳으로 경보기 설치 봉사를 하며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곳이지만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보안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것에 대하여 놀라게 되었고 경보기를 설치하는 과정에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경찰관님과 마을 이장님을 보며 나만을 생각하는 나의 모습에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 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서 희망씨앗이 설치해드린 경보기가 마을 어르신 분들의 안전 지킴이가 될 수 있는 기폭제가 되었으면 좋겠고 나아가 이러한 활동이 마을의 공공시설인 경로당, 보건소, 농작물 창고에만 머무르지 말고 독거노인 분들에게도 설치해드렸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이현정(충남대)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 학생은 ‘이번활동을 통해서 유성구 지역의 주변 환경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고 이는 대전광역시가 환경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보호자의 역할을 담당 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고 하며 ‘적외선 경보기를 설치하므로 서 안전한 사회 환경을 통한 보호자 역할 수행을 위한 활동을 병행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우리들의 활동을 통해 범죄예방 및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고 말했다./박범진 미디어아카데미 명예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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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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