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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아재개그] 추억의 유머 : 식인종 시리즈-2
1. 정부미가 쏟아져 나온다
식인종 부자가 정부청사를 구경하러 갔다.
마침 퇴근시간이라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더니
수많은 공무원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다.
아들이 감탄해 마지않았다.
“와! 정부미가 막 쏟아져 나오네”
2. 일반미가 엄청 흔하네
식인종 모녀가 백화점 구경을 갔다.
마침 그 때가 세일 기간이라서 사람들이 층마다 북적댔다. 딸이 감탄해 마지않았다.
“어마! 여기는 일반미가 엄청 흔하네!”
3. 김밥이 자꾸 터지네
식인종 모녀가 대도시의 정거장에 기차 구경을 하러 갔다.
마침 기차가 도착하면서 승객들이 기차에서 쏟아져 나왔다.
이 광경을 본 딸애가 엄마를 연발하면서 환호성을 질렀다.
“엄마, 엄마, 저거 봐! 김밥이 자꾸 자꾸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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