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家市直卫生机构将集体亮相健康产业博览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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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家市直卫生机构将集体亮相健康产业博览会

  • 승인 2016-10-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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改革促发展,共筑大健康。11月12日至14日,盛泉养老·2016中国(威海)健康产业博览会暨全民健康节系列活动将在威海国际展览中心开幕,搭建高层次健康展会平台,全面展现威海健康城市建设成果,邀请专家为百姓义诊,助力健康城市建设,传递健康生活理念。展会得到广泛关注,目前,10家市直卫生医疗机构已确定参展。
    
今年,我市提出以“健康威海 人人共享”为总体目标的健康城市建设口号,全市上下牢固树立“大卫生 大健康”理念,通过深化医疗服务改革,优化健康服务,完善全覆盖的健康保障体系,普及健康生活方式。自去年以来,我市城市公立医院改革取得了显著成果,百姓享受到了医改带来的福利。
    
市中心医院作为全市综合性三级甲等医院,将参加本次健博会。多年来,市中心医院顺应国家医改政策,以医疗质量和学科建设为抓手,以耗材、药品、物资全方位阳光集中配送为突破,深化内部管理改革,完善医疗设备设施,提高医疗服务水平,群众就医负担逐渐降低,管理结构有序转型,综合管理效益全面提升,在全省树立起了医改经验的典范。
   
本次参加健博会,经区医院将重点展示精神心理科、脑血管病科和疼痛科等特色科室。精神心理科是威海市市级集医疗、教学、科研、预防、保健、康复及社区卫生服务于一体的精神卫生专业科室,是山东省省级重点专科、威海市首批重点专科,为众多精神心理疾病患者带去了健康。届时,医院还将派出精干力量为市民义诊,让更多市民了解精神卫生方面的健康知识。
    
本着公益性原则,健博会推出了名家义诊、诊疗特惠、健康产品钜惠等活动,各医疗机构将纷纷派出骨干专家到现场义诊,通过专家与市民面对面地交流互动,加强医院与百姓之间的沟通,普及更多的健康常识和保健知识。
    
此外,市疾控中心、市中心血站以及卫生学校、四〇四医院也将来到健博会现场。市中心血站将现场宣传无偿献血知识,展示无偿献血志愿者的动人风采,倡导健康生活方式,助力健康城市建设。/许瑞双 媒体学院名誉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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