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과학연구소, 동남아시아 비임상 안전성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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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과학연구소, 동남아시아 비임상 안전성 노하우 전수

치앙마이대·나레수안대 역량강화 MOU

  • 승인 2026-08-04 17:50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사진] 태국 주요대학들과 비임상 안전성 평가 MOU 체결 현장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가 태국의 주요 국립대학들과 비상입 안전성 평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IT 제공)
국가독성과학연구소(소장 허정두·KIT)가 태국의 주요 국립대학들과 손을 잡고 동남아시아 비임상 안전성 평가 분야의 협력 확대에 나선다. KIT는 3일 태국에서 치앙마이대학교(총장 퐁룩 스리반딧몽콜)와 나레수안대학교(총장 사린팁 탄타니)와 함께 GLP 시스템 구축 및 비임상 안전성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비임상 독성·안전성 평가 분야의 전문성과 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태국 내 비임상 연구 및 시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KIT와 양 대학은 ▲의약품, 화학물질, 식품 등의 안전성 평가의 국제 기준인 GLP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기술 자문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독성학 및 비임상 안전성 평가 분야의 학술·기술 교류 ▲공동연구 및 비임상시험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KIT는 앞서 태국 연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독성 및 병리 분야 교육을 바탕으로, 향후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이를 실질적인 공동연구와 비임상시험 협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KIT 허정두 소장은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간 연구·기술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앞으로 교육·훈련과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태국의 비임상 연구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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