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최순실 특검' 지목 이유… 이정희라면 박근혜 무죄로 나와도 믿을 수 있다?

  • 핫클릭
  • 사회이슈

이정희 '최순실 특검' 지목 이유… 이정희라면 박근혜 무죄로 나와도 믿을 수 있다?

  • 승인 2016-11-15 12:00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18대 대선 TV토론회 방송장면. 사진=연합DB
▲ 18대 대선 TV토론회 방송장면. 사진=연합DB

여야가 14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특별검사법 도입과 국정조사에 합의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를 지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새누리당이 야당에 최순실 특검 추천권을 넘김으로써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특별검사를 각각 1명씩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 외 특별검사보 4명, 파견 검사 20명, 특별 수사관 40명이 최장 120일 동안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한다.

누리꾼들은 새 총리후로보 유시민 작가를 지목한 데 이어 이번 특별검사로 이정희 전 대표를 강하게 밀고 있다.

이정희 전 의원은 지난 18대 대선 TV토론회에서 당시 박근혜 후보의 저격수로 등장 "당신 떨어뜨리려 나왔다" 등의 발언들을 쏟아내며 누리꾼들의 지지를 얻은 바 있다.

이정희 전 대표를 특별검사로 찬성하는 누리꾼들은 ann1**** "이정희 강추합니다“, born****"이석기 내란죄도 순실이 작품임”, daeg**** "충분한 자격있다고 봅니다.“ lee**** "이정희라면 박근혜 무죄로 나와도 믿을 수 있다”, rkdg**** “박근혜 킬러로는 제격이지만 동시에 위험인물”, oom3****"이정희와 박근혜 둘이 끝장토론 하는거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특검 자격은 판사나 검사로 15년 이상 재직한 변호사로, 특검 후보로 누리꾼의 바람과는 다르게 임수빈 변호사와 이광범 변호사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특검 수사대상에는 문고리 3인방인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 등과 최순실씨를 비롯해 최순득, 장시호, 차은택, 고영태씨 그리고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이 포함됐다.

한편, 청와대는 검찰 조사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유영하 변호사를 선임했다. 유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4기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연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홍성군, 월산상가 '상다리 펴는 날' 개최
  4.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5.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1.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2.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3.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4. 대전 70세 어르신 버스비 지원 축소, 없던 일로… '무제한' 유지
  5.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헤드라인 뉴스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