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현상금 1300만원, 명탐정 ‘주갤러’ 해낼까?…누리꾼들 “주식갤러리 주식빼고 다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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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현상금 1300만원, 명탐정 ‘주갤러’ 해낼까?…누리꾼들 “주식갤러리 주식빼고 다 잘해”

  • 승인 2016-12-12 16:24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우병우 전 민정수석 /사진출처=연합db
▲ 우병우 전 민정수석 /사진출처=연합db
▲ /사진출처=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 갈무리
▲ /사진출처=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 갈무리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행방불명 된 가운데 주식갤러리(주갤) 사용자들이 우 전 수석을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2일 ‘주식 갤러리’ 게시판에는 우 전 수석에 관한 정보와 자료들이 공유되면서 ‘우병우 현상금’ 관련 주식갤러리 이용자들은 ‘우병우 밀항’, ‘우병우 찾기’, ‘우병우 차량’ 등의 제목의 글을 통해 ‘우병우 찾기’에 나섰다.

지난 8일 주식갤러리는 ‘최순실 게이트’ 2차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에게 영상 제보를 통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김기춘 전 실장이 위증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우병우 찾기’도 주식갤러리에서 정보 공유를 통해 이뤄지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기에 7일 정봉주 전 의원을 시작으로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정청래 전 의원은 우 전 수석의 소재 파악 시 도합 1300여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기도 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 전 수석이 행방불명되면서 2차 청문회도 불참한 상황에서 행방이 잡히지 않는다면 다시 증인으로 채택한 ‘최순실 게이트’ 5차 청문회에도 불참할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주갤 주식 빼고 다 잘해”, “주갤러들 추적해라”, “주갤 여러분 우병우좀 잡아주세요”, “이 게시판(주갤)을 김기춘이 싫어합니다. 우린 좋아함”, “진짜 대단하다 여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3차 청문회는 14일 진행되고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진상규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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