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대권 도전하며 내뱉은 말이… “(비박계) 대통령은 용서할 수 없는 적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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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대권 도전하며 내뱉은 말이… “(비박계) 대통령은 용서할 수 없는 적이란 말인가”

  • 승인 2016-12-12 17:23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이인제 전 최고위원 (연합뉴스)·이인제 페이스북.
▲ 이인제 전 최고위원 (연합뉴스)·이인제 페이스북.

차기 대권 도전을 시사한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의원이 비박계를 향해 쓴소리를 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누리당 안에서 탄핵을 주도한 사람들이 당지도부에 칼끝을겨눈다”면서 “도대체 이들은 당의 어떤 미래를 생각하고 있을까? 대통령과 당지도부가 이들에겐 용서할 수 없는 적이란 말인가? 이해가 불가능하다. 빨리 이성으로 돌아와 당 재건에 헌신하기 바란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이인제 전 위원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당을 빨리 재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이후 당이 정비되면 대선후보 경선에 나갈 생각"이라며 대권도전의사를 분명히 했다.

앞서 이인제 최고위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친박계 50여명은 친박 구당모임인 ‘혁신과 통합 연합(이하 혁통)’을 공식 발족하기로 합의하면서 이인제 전 의원과 정갑윤 의원, 김관용 경북지사 등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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