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청문회 실시간] 이완영 간사직 사퇴… “18원 보내놓고 ‘영수증 달라’ ‘다시 돌려달라’ 한다”

  • 핫클릭
  • 사회이슈

[3차 청문회 실시간] 이완영 간사직 사퇴… “18원 보내놓고 ‘영수증 달라’ ‘다시 돌려달라’ 한다”

  • 승인 2016-12-14 10:45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 사진=연합db
▲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 사진=연합db

최순실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완영 의원이 간사직을 사퇴했다.

14일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 3차 청문회가 시작된 가운데 이 의원은 자신이 국조방해 논란에 대해 간사직 사퇴와 함께 심정을 토로했다.

이 의원은 “같은 의원으로 기본 예절도 도의도 없다. 간사간 협의과정 있던것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서는것에 대해 분노한다”고 말하며 “청와대 현장조사건은 경호실에서 문서가 왔다. 제고해달라는 여러번 왔다. 개인의 의견으로 문서제기한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손석희 사장의 증인 요청은 이완영안이 아니라며 여당의원의 의견받아 요구한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의원은 “견해다르다고 육두문자로 쓰 는지 묻고싶다"며 네티즌들의 문자폭탄에 대해 불만을 쏟아놓기도 했다. 이 의원은 “18원 후원금을 몇백명이 저한테 보내놓고 영수증을 달라하고 다시 18원을 보내달라고 했다”며 “간사직 물러나겠다. 향후 특조위 활동에 대해 금요일 원내대표 선출되면 다시 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당 김경진 간사는 13일 JTBC 인터뷰에서 "이완영 간사가 증인채택 의지가 없어보인다“며 “삼성 측에서 국회에 여러 가지 장충기 증인을 채택하지 말아달라는 로비가 있다는 얘기가 돌아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윤소하 의원 역시 이날 3차 청문회에 앞서 "이완영 의원이 국조를 방해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며 항의했다. /연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괴정동 옛 예지중고 건물서 불… 15분 만에 진화
  2. 대전신세계, 가정의 달 맞이 푸드트럭 '부릉부릉'
  3. 재선 도전 김태흠 충남도지사, "4년 동안 성과, 도민들이 판단할 것"
  4.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5. 대전 헤레디움 '이봉 랑베르: 예술가의 곁에서'展
  1. 대전과학기술대, 지역 스포츠·헬스케어 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식
  2. "국힘, 반쪽 공청회 책임져라" 지역사회 거센 비판
  3. 전 세계 초능력 히어로 국립중앙과학관 집결… '비밀 신입 요원' 모집
  4. 대전 검정고시 891명 합격… 초등 합격률 98%
  5. 한밭새마을금고, 어버이날 특식 지원 활동 후원

헤드라인 뉴스


서산교통, 공용버스터미널 인근 인사 사고, 공식 사과

서산교통, 공용버스터미널 인근 인사 사고, 공식 사과

서산교통(대표이사 안광헌)이 7일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사고는 7일 오전 10시께 서산시 동문동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길을 건너던 80대 보행자가 시내버스 차량에 치여 관내 중앙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관계기관은 사고 운전자 진술과 CCTV,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사고 발생 이후 서산지역사회에서는 터미널..

전 세계 초능력 히어로 국립중앙과학관 집결… `비밀 신입 요원` 모집
전 세계 초능력 히어로 국립중앙과학관 집결… '비밀 신입 요원' 모집

전 세계 초능력 히어로 캐릭터가 대전에 자리한 국립중앙과학관에 모여 비밀 신입 요원을 모집한다. 하반기 '초능력 비밀 아카데미' 개관에 앞서 국민 관심을 모으기 위한 이벤트다. 국립중앙과학관은 16~17일 과학관 사이언스터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색 과학 축제 '초능력 히어로 박람회: 비밀 아카데미 신입 요원 모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창의나래관에 선보이는 '초능력 비밀 아카데미'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비밀 요원을 모집하고 훈련시킨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관람객은 초능력과..

"국힘, 반쪽 공청회 책임져라" 지역사회 거센 비판
"국힘, 반쪽 공청회 책임져라" 지역사회 거센 비판

국회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전원 불참한 것을 두고,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의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법안 공동발의에 참여한 가운데, 이미 개최가 합의된 논의의 장에 집단 불참한 것은 사실상 공청회를 무력화하고, 행정수도특별법 추진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는 인식에서다. 특히 공청회 자체가 법안 처리의 분수령으로 평가받았던 만큼, 국회 논의 동력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43개 전국·세종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범시민대책위원회(가칭)는 8일 오전 '행정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

  •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