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최경희에 “그렇게 발뺌하면 누가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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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최경희에 “그렇게 발뺌하면 누가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하나”

  • 승인 2016-12-15 16:12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사진출처=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캡쳐
▲ /사진출처=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캡쳐
▲ 정청래 전 국회의원 /사진출처=연합db
▲ 정청래 전 국회의원 /사진출처=연합db

정청래 전 국회의원이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정유라 부정입학에 대해 발뺌하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정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경희 증인은 정유라 뽑으라고 지시한일 없다고 발뺌했다”며 “그럼 정유라가 부정입학한건 맞나?”고 반문했다.

앞서 15일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에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은 정유라 부정입학 사건에 대해서 "전 총장으로서 도의적인 책임은 느낀다"면서도 "학교 내에서 엄격한 진상조사를 했음에도 조직적인 특혜를 준 부분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청래 전 의원은 “출석, 과제, 학점비리는 누가 인정하고 총장의 지휘감독권 제대로 행사했나”라며 “누가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하나”라고 반문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교육자의 자존심은 이미 시궁창에 처넣어버린 사기꾼”, “개탄스럽다”, “최경희 당신이 책임졌어야 해 몰라?”, “독하다 독해 진짜 양심도 없어”, "뭔데 당당하냐 진짜 이해가 안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펀 최 전 총장은 최순실 씨와 만난 적 있냐는 질문에 “2015년 가을쯤 최 씨가 학사 관련 의논을 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했을 때 인사를 했다”며 “올해 4월에 정유라와 같이 찾아와 거의 선 채로 '열심히 훈련하고 다닌다'고 잠시 인사를 했다”고 말해 두 번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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