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청문회 스타’ 장제원 긴 한숨… 국조특위 '이것이' 문제다

  • 핫클릭
  • 사회이슈

[썰전] ‘청문회 스타’ 장제원 긴 한숨… 국조특위 '이것이' 문제다

  • 승인 2016-12-16 19:10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jtbc ‘썰전’ 197회.
▲ jtbc ‘썰전’ 197회.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출연, 청문회 정국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청문회 불참과 더불어 행방불명 된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시작부터 ‘어디에 있을 것 같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표창원 의원은 “(우병우 전 수석은) 형사피의자가 아니라서 지명수배대상자는 아니다. 국회 출석요구와 동행명령을 회피하는 중이라서 범죄자처럼 은닉하고 도주한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장제원 의원도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해 “대한민국 사정을 총괄했던 분이다. 무한책임이 있는거 아니냐. 법률가가 법률을 악용해서 동행명령장 회피하는걸 어떻게 생각해야합니까“라고 반문하며 “어마어마한 의혹이 있는데 최소한 박근혜 정권에 책임이 있다면 사죄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표창원 의원 역시 우 전 수석을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검찰과 청와대를 겨냥해 쓴소리도 했다. 그는 “검찰이 제식구 감싸기를 하면 할수록 조직 전체가 망가지고, 청와대 역시 우병우 한사람 때문에 더 지탄을 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청문회 스타로 떠오른 장제원 의원은 핵심 증인들의 국정조사 불출석으로 특위 위상과 권한이 위축되고 있다며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다. 장 의원은 “(증인들이) 거부시엔 속수무책이다. 안나오면 그만, 자료도 제출 안하면 그만인 식”이라며 국조특위 권한이 약한 것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한편,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병우 전 수석은 국정조사에 출석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우 전 수석은 22일 ‘5차 청문회’에 출석 할 것으로 보인다. /연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7월 본격 장마 예상…올해 평년보다 강수량 많아 '주의'
  2.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3.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4. 대형 참사 잇따른 대전서 '119 정밀위치추적' 전국최초 실증 나선다
  5.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1. 대전 RISE 평가 결과 대학들 이의제기… 등급조정 가능할까
  2.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3. 건양대병원 '의료 데이터 스페이스 실증사업' 본격 착수
  4. [2026 기초기본캠페인] “한 명도 놓치지 않는다” 비래초 아하교실… 기초학력 전문교원이 만드는 변화
  5.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헤드라인 뉴스


[6·25 76주년] 참전유공자 ‘마지막 예우’ 지역별 제각각

[6·25 76주년] 참전유공자 ‘마지막 예우’ 지역별 제각각

"올해 6·25 참전유공자 서른다섯 분이 별세하셨어요." 매년 참전 영웅의 마지막 길을 지키고 있다는 무공수훈자회 대전지부는 24일 "시간이 지나며 한 분 한 분 역사의 뒤안길로 떠나는 만큼 마지막까지 이분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달까지 대전에서 6·25 전쟁, 월남전 참전 유공자를 포함한 참전용사 및 무공수훈자 125명, 지난해에는 226명이 별세했다. 무공수훈자회 대전지부는 정부 지원을 받아 매년 '장례 의전 선양 행사'를 치르고 있다. 빈소를 찾아 태극기와 대통령 근조기를 비치하고 관포 의식을 통해 경..

李 "국가 위한 특별한 희생·헌신에 특별한 보상·예우 뒤따라야"
李 "국가 위한 특별한 희생·헌신에 특별한 보상·예우 뒤따라야"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국가를 위한 특별한 희생과 헌신에는 그에 상응한 특별한 보상과 마땅한 예우가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 국민주권정부의 확고한 원칙"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서다. 이 대통령은 "정규군은 물론 학생들은 펜 대신 총을 든 학도병이 됐고 총 한 번 쏴본 적 없는 평범한 이들도 나라와 내 가족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마음으로 빗발치는 총탄 속으로 뛰어들었다"며 "지금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조국의 명운이 백척간두에 섰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가며..

전 세계 e스포츠 팬들 대전에 모인다… `MSI 2026` 카운트다운 시작
전 세계 e스포츠 팬들 대전에 모인다… 'MSI 2026' 카운트다운 시작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글로벌 디지털 축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하 MSI 2026)'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다. 28일 개막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게임 이벤트를 넘어, 대전이 세계적인 e스포츠 허브로 공고히 자리매김하는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첫발을 뗀 MSI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에서 하반기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함께 양대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대회다. 2026년 LoL 이스포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