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년특집 토론] 유시민, 유승민 검증에 “위험감수 없이 너무 잘다”…유승민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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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년특집 토론] 유시민, 유승민 검증에 “위험감수 없이 너무 잘다”…유승민의 대답은?

  • 승인 2017-01-02 23:29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유시민 작가 /사진출처=JTBC 방송 캡쳐
▲ 유시민 작가 /사진출처=JTBC 방송 캡쳐
▲ 개혁보수신당 유승민 의원
▲ 개혁보수신당 유승민 의원


2일 JTBC 신년토론회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잠재적 대선주자인 개혁보수신당 유승민 의원에게 질문을 통해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유시민 작가는 “노선의 문제는 아니고 대선출마 안하셨다는데 대권 주자로 거론이 된다”며 “왜 안 뜨지 살펴보니까 태권도로 치면 큰 기술을 안 쓴다. 발차기보다 뒤돌려차기가 더 관심을 모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작가는 “큰 거 한번 하려면 자기도 위험감수를 해야 하는데 너무 잘다”며 “우려가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유승민 의원은 “큰 기술이던 작은 기술이던 기술 쓸 줄 모른다. 기술 써 본적도 없고 17년을 정치했는데 선거에 나가서 한번도 이기고 지고 선거를 두려워해본 적이 없다”며 “이번에도 기술 쓴 생각 없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 만약 대선을 나간다면 제가 17년 동안 했던 정치를 한번 펴보기 위해서 나가는 거지 그 이상 이하도 의미 없다”며 “대선을 나가더라도 지금 모습과 똑같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야당을 8년 했다. 누구보다도 김대중, 노무현의 정권 투사였고, 여당할 땐 비주류만 했는데 이제까지 한번도 자리를 탐하거나 그래보지 않았다. 대통령한테도 할 말 다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유시민 작가는 이날 “강력한 한방이 없다. 이 사람처럼(이재명 성남시장) 한방을 터쳐야 지지도도 올라가고 인식도 높아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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