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SNS] 안희정 “차차기 프레임 거두어달라… 젊음과 패기로 대한민국 바꾸고 싶어”

  • 핫클릭
  • 사회이슈

[대선주자 SNS] 안희정 “차차기 프레임 거두어달라… 젊음과 패기로 대한민국 바꾸고 싶어”

  • 승인 2017-01-04 12:58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안희정 충남지사(연합DB), 안지사 페이스북 캡처.
▲ 안희정 충남지사(연합DB), 안지사 페이스북 캡처.

안희정 충남지사가 차차기라는 프레임을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일부 지지자들이 문재인 등 유력 주자들 이후로 (자신을) 바라보는것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안 지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전히 많은분들이 ‘차차기를 노리는 것 아니었나요?’ ‘페이스메이커로 뛰고 있지요?’ 등의 질문을 한다”며 “저는 이번 19대 대통령이 되기 위해 도전합니다”라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안지사는 이어 “시간이 많지 않다. 낡은 것은 서둘러 버리고 새로운 것은 빨리 앞당겨 와야한다”며 “지금의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저의 젊음과 패기로 2017년의 대한민국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낡은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고 지역과 계층과 세대를 통합하겠다면서 김대중․노무현의 역사를 이어받아 후퇴한 민주주의를 복원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한편, 안희정 지사는 지난 2일 ‘정봉주의 전국구’ 팟캐스트에 출연해 ‘차차기’ 프레임에 대한 심정을 밝힌 바 있다. 안 지사는 “(일각에서) 형님(문재인)하고 너 해야지 하는 분위기가 있다”며 “형제라고 생각하는 지지그룹 내에서 문재인 전 대표에게 싫은소리를 할 수 없다. 그 과정에서 답답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연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1.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2.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3.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4.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5.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헤드라인 뉴스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석 달째 '감투 싸움'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대전 대덕구의회가 21일 임시회를 열고 다시 의장 선출에 나섰으나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또다시 무산됐다. 전국 227개 기초의회 가운데 아직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곳은 대덕구의회가 유일하다. 민생 현안은 뒷전인 채 의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주민들이 의회에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2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는 이날 오전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표결을 진행했으나 단독 후보로 등록한 서미경..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