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발언수위 세졌다? 유시민 “온건한 행동해도 욕할거잖아요~ 이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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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발언수위 세졌다? 유시민 “온건한 행동해도 욕할거잖아요~ 이게 바로…”

  • 승인 2017-01-06 15:00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jtbc '썰전’ 캡처.
▲ jtbc '썰전’ 캡처.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문재인 전 대표의 발언수위가 세진다는 김구라의 말에 유시민 작가가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게 돼 있다”고 발언했다.

먼저 전원책 변호사는 "내가 문재인에게 실망한게 하나있다. 법률가이면서 '국민 헌법의식이 곧 헌법이다’등의 하기 어려운 발언을 했다”며 “(당시 상황들을 보면)이해는 하지만 만약에 본인의 진심이라면 따지고 가야할 문제다. 이 발언은 헌재 압박을 가한 것으로 볼수있다, 차기대선 1위로서 해서는 안될말”이라고 비판했다.

듣고 있던 유 작가는 “문재인은 선두주자이기 때문에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게 돼 있다”며 “그가(문재인이) 온건한 행보를 하면 '대통령 된것으로 착각한다'고 말이 나오고 야 성향의 발언을 하면 '저래서 어떻게 대통령을 하나’라고 한다. 이게 선두주자의 운명”이라고 말했다.

방송은 개헌과 관련 ‘친문’대 ‘반문 연대’ 세력의 대립구도로 가고있는 대선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전 변호사는 “대부분 개헌을 지지한다. 개헌 지지자들이 제3지대에 모여있다. 개헌고리로 이합집산 벌어질 수 밖에 없다. 문재인은 가장 핵심”이라고 전했다. 그러자 유 작가는 “개헌을 반문연대 표현을 하는데 문재인 캠프는 이 상황을 즐기는 거다. 개헌 고리로 모여있는걸보면 진짜 모여있는게 아니다. 개헌이 시작하면 바로 파열음이 나게 되있다. (문 캠프측에서) 별로 걱정 안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유 작가는 “권력게임에 대한 술수가 부족하다, 장점은 권력투쟁의 술수가 약하다”라는 대답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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