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정치가 경제를 마음대로 주무르는 현상을 폴리코노미(Policonomy) 라고 한다. 정치의 영단어인 폴리틱스(politics)와 경제의 영단어인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다. 2017년 한국 경제의 전망을 나타내는 단어이기도 하다,
실질적인 공약 보다는 선거 결과와 민심 얻기에만 급급한 정치인들이 선심성 공약을 가지고 나온다면 서민 경제는 더욱 움츠러들 것이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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