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반기문 퇴주잔 논란에 “코미디 업계가 울상…몸개그에 국민들은 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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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반기문 퇴주잔 논란에 “코미디 업계가 울상…몸개그에 국민들은 웃프다”

  • 승인 2017-01-17 13:16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사진출처=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캡쳐
▲ /사진출처=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캡쳐


정청래 전 국회의원이 반기문 전UN사무총장의 퇴주잔 논란에 대해 비판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반기문의 몸개그가 웃프다”며 “반반인생의 버라이어티 폭소대잔치로 코미디업계가 울상”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 전 의원은 2만원지폐, 방명록 베껴쓰기, 턱받이, 퇴주잔 논란 등을 언급하면서 “왜 대선 출마자격을 국내 거주 5년 이상으로 했는지 실감한다”며 “멈출 줄 모르는 몸개그에 국민들은 웃프다”고 힐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반기문 씨 부끄러운 줄 아세요. 국민들이 한숨만 나옵니다", "웃을 일 없는지 어찌 아시고 매일 반기문의 행보가 코미디입니다", "몇 년 동안 선친 묘소에 절하러 한 번도 안 오고 술 한잔 따르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고 이런 엽기적 행동이 나올 수 없어요", "어휴 이런 사람이 지지율 20%가 넘는다니 우리나라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청래 전 의원은 반 전 총장 측의 퇴주잔 입장에 대해서도 반대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제 고향도 충청도다”라며 “추석이나 설에 고향을 가면 성묘를 한다. 술 한잔 올리고 추모를 한 후 퇴주잔은 무덤 주변에 뿌린다. 음복은 제사를 지낸 후 한다”고 설명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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