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에서는 박근혜-이재용 사면같은 행위는 결코 없다” 이재명 다운 대선출마 선언

  • 핫클릭
  • 사회이슈

“이재명 정부에서는 박근혜-이재용 사면같은 행위는 결코 없다” 이재명 다운 대선출마 선언

  • 승인 2017-01-23 13:46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 대선출마 기자회견. /사진=이재명 페이스북·jtbc뉴스룸
▲ 이재명 성남시장 대선출마 기자회견. /사진=이재명 페이스북·jtbc뉴스룸

“이재명 정부에서는 박근혜와 이재용의 사면같은 그런 행위는 결코 없을 것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23일 19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과거 소년공 시절 일했던 시계공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이곳은)12살때부터 어머니 손을 잡고 학교대신 공장에 출근했던 빈민소년 노동자의 옛 어릴적 일터”라며 “바로 여기에서 힘겨운 노동에 시달렸던 소년노동자의 소망에 따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고한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이 만들고싶은 나라는 아무도 억울한 사람이 없는 공정한 나라”라며 “공정성은 국가관계에도 다를 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익중심의 자주적 균형외교를 강조했다. 그는 “한미관계는 발전시키돼 과도한 미군주도비 증액 요구는 축소요구로 맞서고 경제를 해치고 안보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드배치는 철회해야 한다"며 "전시작전통제권'은 환수하고 자주국방의 길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공정한 사회를 만들려면 정치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 비례대표제를 대폭 수정해야한다"며 "중앙 집중 권한 예산을 기회를 지방에 남겨 서울과 격차를 줄여야 한다. 언론과 검찰 공직사회 대대적 개혁으로 부정부패를 뿌리뽑아 정경유착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별받지 않는 인권존중 공동체를 만들고 노인청소년이 자살하지않는 나라, 아이를 낳아 기르고 가르치는것이 기쁨인 나라, 최소한의 인간적 삶을 보장하는 희망이 넘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연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나선다
  2. 대전 설명절 온정 나눔 행사 열려
  3.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4.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5.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1.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2. 꿈돌이라면 흥행, '통큰 나눔으로'
  3. 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연다
  4. [단독인터뷰] 넬슨신 "대전은 꿈을 키워 온 도시…애니메이션 박물관 이전 추진
  5.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심사를 앞두고 지역 여론이 두 동강 날 위기에 처했다. 입법부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애드벌룬을 띄우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지방정부를 차지한 국민의힘은 조건부이긴 하지만 반대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골든타임 속에 이처럼 양분된 지역 여론이 특별법 입법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할는지 주목된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2월 국회를 민생국회 개혁국회로 만들겠다"면서 "행정통합특별법안 등 개혁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앞..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과 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중 9명에 대한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일 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응소 아동 중 소재 확인이 되지 않은 예비 신입생은 대전 3명, 충남 6명이다. 대전은 각각 동부 1명·서부 2명이며 충남 6명은 천안·아산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이다. 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의 소재와 안전 파악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보호자 면담과 학교 방문 요청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소재와 안전 확인이 어렵거나 불분명한 아동에 대해선 경찰 수사 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이 몇 년 새 고공행진하면서 대전 외식업계 물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김이 필수로 들어가는 김밥부터 백반집까지 가격 인상을 고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오르며 부담감을 키우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1월 30일 기준 1330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은 2024년보다 33% 올랐다. 2024년까지만 하더라도 10장에 1000원으로, 1장당 100원에 머물렀는데 지속적인 인상세를 거듭하면서 올해 1330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2021년부터 2025년 가격 중 최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