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유시민 “안희정 ‘대연정’ 큰 기술 걸어… 논란(?) 예측 못하고 했을리 없어”

  • 핫클릭
  • 사회이슈

[썰전]유시민 “안희정 ‘대연정’ 큰 기술 걸어… 논란(?) 예측 못하고 했을리 없어”

  • 승인 2017-02-17 11:59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jtbc '썰전’ 캡처.
▲ jtbc '썰전’ 캡처.


유시민 작가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안희정 지사의 지지율 상승을 분석하며 ‘대연정’이라는 큰 기술이 먹혔다고 발언해 주목을 받았다.

먼저 유 작가는 안희정 지지율 상승이 어디에서 왔냐를 놓고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약간 하락한 조사도 있지만 약간 상승한 조사도 있고 ‘보합세’다. 호남지역에서 문재인 대표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것도 사실이다. 예전 안철수 지지율이 안희정으로 많이 옮겨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 변호사는 “그래도 호남에서 민주당 당원이거나 지지자중에는 여전히 문과 안은 3:1 수준”이라며 “안 지사가 안보를 주장하는 이야기를 많이하기 때문애 샤이 보수 유권자, 안정을 추구하는 유권자, 사드배치 찬성자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듣고있던 유 작가는 안지사의 대연정 카드를 거론했다. 그는 “유승민 의원이 나왔을때 큰 기술을 쓰라고 조언을 했는데 안 지사가 대연정 이라는 큰 기술을 걸었다. 해석과 표현이 언론에 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나갔다해도 그정도 예측못하고 그 얘기를 했을리가 없다. 되치기 당할 각오를 하고 큰 기술을 건 것”이라고 말했다. (유도로 치면) 한판은 아니지만 ‘유효’정도의 성과를 낸 것이라는 것.

한편, 전원책 변호사는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다며 문재인과 안희정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전 변호사는 “유인태 전 의원이 말하길 문재인은 노무현 정부 마지막의 노무현처럼 보이고, 안희정은 참여정부 시작할때 노무현으로 보인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연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2.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3.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4.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5.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헤드라인 뉴스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석 달째 '감투 싸움'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대전 대덕구의회가 21일 임시회를 열고 다시 의장 선출에 나섰으나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또다시 무산됐다. 전국 227개 기초의회 가운데 아직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곳은 대덕구의회가 유일하다. 민생 현안은 뒷전인 채 의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주민들이 의회에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2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는 이날 오전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표결을 진행했으나 단독 후보로 등록한 서미경..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