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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게티 이미지 뱅크. |
핀테크의 발달로 은행 창구보다는 ATM기계를, ATM기계보다는 휴대폰을 이용해 금융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이런 흐름을 반영한 것이 '인터넷전문은행'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핫한 '케이뱅크'의 정체 지금 바로 뜯어보자.
인터넷전문은행은 별도로 오프라인 점포를 마련하지 않는다.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영업을 한다. 인터넷과 모바일로만 영업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24/7 이용 할 수 있다. 소액 위주의 금융에 특화 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금융거래를 하려면 공인인증서 등을 요구한다. 하지만 인터넷전문은행은 이를 화상통화 등 생체인식으로 대체했다. 미국과 유럽은 1990년대부터, 일본은 2000년부터 이 은행을 운영하고 있따고 한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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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